안녕하세요~ 가을을 좋아하는 뇨자 냐어입니다.
요즘 단풍이 너무 이뻐서 출근길에 잠도 안자고 창밖을 구경하고 있어요.
올해 가을은 여행복도 터졌는지 2주가 멀다하고 여행크리를 당하고 있어
행복한 요즘입니다.




가을바다 안면도








조개구이와 잡어매운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조개 셋팅
키조개가 5개나 있어서 양껏먹은 날이예요. 햄볶아요.







요즘 하도 말이 많아서 불이 두려웠지만
단순해서 오래 생각 안합니다.-_-a







아름다운 그림이네요.








키조개는 소중하니깐~









빨리빨리 익어라~









조개국물에 끓여먹는 떡도 완소아이템이죠.







으흥~
사진 올리면서 정줄놓지맛!




제가 초반에 분명 조개구이와 잡어매운탕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풉;;;;여기까지 찍고 먹느라 사진을 안찍었네요.








펜션앞 풍경.
고즈넉하니 좋았어요.
펜션이 외진데 있어서 펜션이용하는 사람들만 쓸수있는 해수욕장이 있더라구요.
여름에 꼭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해수욕장 아래로 내려갔더니 자연 굴밭이네요.









물도 맑고...바위에 저거 다 굴임(발음 주의)





남산에 갔던 어느날




문어발인지 왕오징어발인지 알수없지만 맛있었던 그것.
케이블카대신에 간식사들고 걸어 올라갔어요.






다음은 뻔데기 사진인데 싫어하시는 분은 여기서 뒤로 가세욤\'ㅡ\'















뻔데기도 사먹구요.
못난손이 확대되서 죄송해요;
손톱이 잘 깨져서 이쁘게 못다듬겠더라요.ㅠㅠ
얼핏보면 남자손인게 안자랑








이날 단풍과 노을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림같죠?








고 투더 헬(?) 또는 헤븐 분위기가 물씬~
이 앞에서 사진찍고 남산의 에펠탑이라고 좀 우겼네요.ㅋㅋㅋㅋ







하산중
그전에 남산은 케이블카로만 다녔는데
거의 한시간 줄서고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올라오는거보다는
걸어서 왕복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여유있고 운동되고 눈도 호강하고~









하산하여 명동교자가서 뜨끈한 국물에 몸도 풀어주고 굳뜨!














냐어였어요. 안녕~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