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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종로 - 그렇제버거 삼청점 쿠폰정보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1.17 22:41:15
조회 2008 추천 0 댓글 24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춤을 추며 노래하리라~ ♬

(이 노래 아는 분 있으려나;;)




.....그래서는 아니지만 어쨌든 종로.





비오는날 인사동가기 - 인사동에서 젤 좋아하는 칼국수집 \'강나루 밀밭집\'



기다리기 심심하니 메모리 낭비를 위한 연장샷.
전 춈 낭비벽 있는 녀성.........아니예욧 ;ㅂ;











간장 준비하며 새롭게 알게 된 그분의 식성.
의미없어 보이는 간장샷 하나지만 제게는 많은 의미와 정보를 담고 있네요. 









간장가는데 만두 간다!!!







헉!!
만두 여섯개나오는데 육천원이라니!!
천원짜리가 무려 여섯장.. 부들부들....ㄷㄷㄷ








분노의 해부 ㅎ
아 그래도 뜨거 =_=



 




먹음직스러운 김치.
사실 이 김치때문에 여기 오는데...

비오는 토욜이고 하니, 갓 담은 김치도 있겠다, 자아~~
이 즈음에서 어울리는건 모다??










바지락 칼국수~~ ㅎㅎ









예전엔 바지락이 더 많았는데 요즘은 어째;;;

그래도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듬뿍 떠서 한입샷...

아니 한국자샷이구나;;;











김치와 함께 후릅후릅~
뜨건 국물 들어가니 아~ 살것같은 위장님 ㅎ 









만두에도 김치 올려서 한닙~~








...하지만 왜 칼국수에 만두 잘 먹고나서 또 명동교자가 가고싶어지는건지가 Mr.Lee;;;
 








한탕주의에 빠진 신여성 하빕, 건전한 그분께 삥뜯어서 뽑기...는 아니고...
야바위...도 아니고 뭐라고 하는건가요??
숫자 정해서 선택하고 돌림판에 다트같은거 꽂아서 숫자에 걸리면 저런거 주는거...;;

암튼 첫회의 처참한 패배(이쑤시개 붕어;)후 한번 더 쏴서 그나마 건진 설탕칼.


그냥 풀빵이나 천원어치 먹을 걸 =_=;;;







인사동에서 삼청동으로 고고싱~









아니 이 데자뷰현상은 뭐란말잉가!!
난 처음보는 길인데 왜 낯설지가 않지??!!!









신기해서 들어가 본 내부도 어디선가 뭔가 익숙한 기분~










요리사들도 내가 마치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듯한 이 기분.


아, 역시 기갤질을 너무 오래했나봅니다 ㄷㄷㄷ








어쨌든 만두친구 간장.




 

언제 나오나하고 주방쪽 계속 보고 있었는데 포착된 외쿡살람들.

아 여기, 국제적으로 유명한 곳인가 ㄷㄷㄷ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듯이 목빠지게 기다리면 주방 시계도 돌아갑니다.
드디어 나온 고기만두.










만두의 역삼각형 배치가 뽀인뚜??










포자만두라서 그릉가 찐빵냄새 나요 ^^;;













아 왠지 장난질 치고싶게 만드는 만두.

그래서......





휘릭휘릭 낙서낙서~



그건 나중에 공개하고....












어쨌든  곧 인정사정없이 해체된...

만두양 지못미 흑흑흑 ;ㅂ;






... 근데 고기만두엔 정말 고기밖에 없더군요 ㄷㄷㄷ

이거 정말  개념차다 해얄지...;;;

 



 

 



그렇군요, 어쩐지...
한입 베어물었을 땐 독특한 향과 육즙이 흘러나와 뜨거워서 팔딱팔딱...;;;





그래도 맛있었어요, 요기도 담에 또 와야지~ ㅎ







근데 이건 뭔가요?? 천진포자에 면관이 있네요??


궁금하니 담엔 여기서 먹어보기로 하고 계속 고고싱~







 


삼청동을 찾은 이유, 그렇제 버거.






...햄버거 먹으러 삼청동까지 갔냐시면 정말....

메뉴 무료 쿠폰이 삼청점에만 해당되는거라서라고 밖에....;;










연장.
햄버거 먹으러 와서 연장 첨 받아보는 촌뇬 1인 ㄳ








쿠폰땜에 먹으러와서 적립카드 만들었더니 쿠폰이 또 생겼네여, 오설록 그린티.

과연 그린티 한잔 마시러 삼청점까지 또 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 잠시 해봅니다..끄응...;;;



 



자리가 안 좋아서 옮겼어요, 조명이 한결 나아서 또 한장.



 

 

 

연장도 옮겨졌으니 한 장 더.
포크랑 나이프위치가 바뀌었네요.
제대로 바뀐건지 막 헷갈린다능;;;




 

어쨌든 버거도착.



 

국가에사 공인한 버거라서 이름이 케이에스버거인가요 ㅡ _-^
꽂이 빼면 쓰러질 듯;;;




 

 

 

그저 빨간 고추 한 조각 있을 뿐인데 색감이 확 살아나는 듯...

 

 

 

 

개념찬 군마늘 먹고 사람되기 ㅎ







 


피사의 사탑같은 아슬아슬함이 있는 햄버거는 여기서 고만. 










사실은 이거 먹으러 왔어요, 칠리치즈 후라이(프라이??;;)

땡큐스러운 (앞 수식어 생략)미녀(의)선배께서 쿠폰 챙겨주셔서 이건 꽁짜~ ㅎ


 

 



악 근데 화밸 왜 이래~~  <==서툰 목수 연장탓 중;;

 








버거 시키면 공짜로 주는 탄산음료.
사이다 없으니까 스프라이트.









뭔가  그만하면 가득 찬듯 하면서도 또 뭔가 허전한듯한 엉성한 테이블 차림;;;








그래도 말 안해도 알아서 척척 커팅해주는 센스는 좀 개념 ㅎ

햄버거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일일이 커팅 해 달라고 주문해야해서라능;;;






이건 노란꽂이 쪽.

빵은 살짝 녹색인듯.... 녹차가 들어갔나?? ㅡ  _-^






 

 

찍 누르니 흘러나오던 육즙.

.......악 아까워~~  >_<






크라제 버거 삼청점 정보 하나 :

종로-삼청동 구간 마을버스의 뒷문 옆에 있는  크라제버거 삼청점 오픈기념 광고물을 촬영해 오시면
위 사진에도 있는 칠리치즈후라이가 꽁짜!! 
기간은 따로 없는거 같던데 광고물 떼지기 전 까지일듯요...  

...근데..

난....??

하필 반대쪽에 앉아있었을 뿐이고!! 
사람들때문에 가려져서 못 봤을 뿐이고!!
내릴때돼서야 봤는데 이미 버스는 정차했을 뿐이고!! 
나는 내려야 했을 뿐이고!
그거땜에 한 정거장 더 가기엔 눈치가 보였을 뿐이고!! 
사진 못 찍어와서 아쉬웠을 뿐이고!!
하지만 정보는 공유하고 싶고~!! 

흑흑 ;ㅂ;

 

 

 

 

그래도 입가심은 소중한 벱.
요즘 왤케 아슈크림이 땡기는지 원... ㅡ _-;;;




 


오늘도 변함없이 들어있는 싱그러운 녹색의 그분.











사실 싱그러운 녹색은 아니고 좀 텁텁한 빛의 녹색이지만...;;;
전 좀 맛있으면 다 용서되는 단세포니깐효~









카라멜 초코크런치와 함께~





짭짤한거 먹고 나면 단게 땡기고, 단거 먹고 나도 단게 땡기고,
아 어쩌란 말이냐... 흑흑흑.. ;ㅂ;


그래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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