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2008카페쇼~(캐스압)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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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들이 추천해준 술밥 만들었엉 남은 소고기 썰어 된장 고추장 넣고 볶아 밥넣어 물넣어 버섯이랑 무 넣어 두부는 왜 얼엇을까.. 끓여 완성 뇸뇸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민민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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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19:23:13

조회 2446 추천 1 댓글 21

오늘 2008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
비도오고 같이간다던 친구놈도 못간다고그래서 갈까말까했는데..
그냥 가기고 하고 가봅니다..ㅎㅎ

입구쪽에 있던 빵부스..
개별판매는 안하고 커피숍같은곳에 자사의 빵과 기기를 판매하는 회사랍니다..

옆에서 파니니가 구워지고있었는데..
한 6~7분기다려야한데서 다시오기로 하고 지나쳤는데..
파니니는 끝내못먹었단..;;

바로옆 와플부스..
그냥 와플구워서 시식하게하는데..

달아서..;;

전에는 못가봐서 모르겠는데..
이번쇼는 로스팅업체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업소에서 직접로스팅하는거 보여주고있었네요..

무슨 쇼콜라어쩌구 대회에 나왔던 초콜릿..
다 끝나고 간거여서 설명은 못들었..;;

로스팅한원두를 바로 핸드드립으로 해서 나눠줍니다..

이건 가정용 소형 로스팅기..
깨볶는 기기랑 비슷한듯..

커피마루라는 우리나라 최대의 커피동호회부스의 생두원산지 알어맞추기 이벤트..
전 봐도 색깔틀린거 밖에는 모르겠네요..

역시 그곳의 자작 로스팅기기..
저 나무인형이 같이 돌면서 귀엽..ㅎㅎ

이티오피아생두 전시장..
커피로 유명한 나라죠..

기갤 모분이 야생과더불어 살았던 곳이기도하고..ㅋ

바리스타 대회를 후원하는 머신업체부스..
회사 관계자만 동의 하면 바리스타대회에 나간다는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만들어준다..

아예 작은바와 테이블도 몇개있다..

라떼아트로 만들어놓은거..
다른부스는 그냥 만들어놓고 버리는곳도 많았다..;;

옆에 어느분이 먹던 마끼아또..

중간에 그라인더에 문제가 생겨서 커피만드는데 시간이 좀걸리기에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저 머신하나가격이..
.
.
.
900만원좀 넘는단다..
옆에 그라인더랑 세트로 파는데 천만원정도 한다고.....ㅎㄷㄷㄷ

이건 세트로 170만원..
정말 아주 정말 비싸다..;;

광주에서 오셨다는 바리스타가 커피제조중..
경기도 광주인줄 알았는데 전라도 광주란다..;;;

내일부터 대회가 시작되서 여기서 연습하는거라고..

다되었따......ㅎㅇㅎㅇ
거품이 정말 부드럽다..

뒤 테이블에서 커피먹던 회사관계자라던 나이드신 외국인도 맛있다고 계속그런다..ㅋ

머신회사 이름이다..정말 비싼곳..

이번엔 장미라떼..
산에서 나는 야생장미(?)로 만든단다..

이건 장미로 만든 레모네이드..

아크바홍차부스..
저렴한홍차던데 입에 맞는다..

그래서 두팩 샀다..ㅎㅇㅎㅇ

보성녹차부스..

사진에 안찍혔는데..
발효차도 시음가능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뒤에 먹었던 중국발효차보다 맛난거 같다..

코닥하고같이 나와있던 부스..
사람이 좀많았는데(레걸인듯한 누님들이 계셨다..) 그래서 그냥 패스~;;

이탈리아식 젤라또..
근데 시식도안하고..
판매도 안한단다..
종류좀 많던데 그냥다 전시용..;;

그리고 또다른 대세..
캡슐형 에쏘머신이다..
비싼 커피체인점가지말고 회사에서 먹으라고 홍보한다..

저 캡슐하나당 880원..
거기다 위에 머신 다음달되면 50만원으로 오른단다..

맛은 그냥 일반 에쏘머신들이 난것같다..

굽는 도너츠..
개별판매는 안하고..

구워서는 거의다 시식용으로..
근데 무지 달다..;;

같이 굽던 다른 쿠키들은 별로 안달던데..

그리고 이업체뿐아니라 대부분의 커피관련업체는 정말 카페를 하거나 할려는 사람위주로 된것같다..
일반판매는 안한다는 업체가 대부분이니..;;

무슨 바리스타대회에서 수상(우승?)했다는 바리스타으 라떼 아트들..
그냥 시간이 지나면 버린다..ㅡ,.ㅡ;;;;;

그리고 오늘 제일 신기했던거..
손으로 직접 압축해서 에스프레소 만드는 기기다...

뜨거운 물을 붙고..
저렇게 손으로 눌러준다...ㅎㅎ

결과물..

바로 방금 볶아진 원두..
근데 원두는 볶은후 하루정도되야 향이 난단다..

몇개집어서 씹어먹기도하고 향맡기도 했는데..
그냥 탄 콩맛이다..;;

딸기샤벳..??
지나가는데 그냥 준다..

아무 주목도 못받던 더치커피세트..

이태리산 탄산수 제조기계란다..
탄산수는 별로라 먹어보진 않았따..

이쁜컵들..
에쏘용 잔인것 같다..
앙증맞은 크기..

보이차란다..
정말 유명한 중국차인데.. 이게 좀 그런건지..
맛은 보성녹차에서 먹었던게 난것 같다..

뭐 전에 먹어본적들이 없는것들이라..;;

정말 다양한 차들..

그리고 오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이폰커피~

여기도 직접로스팅해서 만들어주는데..
직접보는건 처음이라서 신기했다..

계속 만델링만 내려줬는데..
적말 입에 딱맞는다..
왔다갔다하면서 일회용컵으로 두잔정도는 마신것같다..

그래서 기기들 가격물어봣는데..
비싸다..ㅡ,.ㅡ;;;

커피관련 제품은 커품이 많은건지..

내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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