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감자국입니다.(--)(__)

징그럽게 많은 사람과의 약속에 허덕였던 1월달 사진입니다.

몇번 언급했었지만 제 생일이 있던 달이므로...많이 얻어먹고댕김;;

1월11일. 수원에 딸랑 하나 있는 폰토스 씨푸트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직원으로 일하는 중인데 나 가면 밥사줌?하니까 ㅇㅋ 해서

친구 한명 더 소환해서 민폐 끼치고 온 그곳!!!








귀찮아서 간판샷은 없는거돠;;;

물수건샷






깔개 겸 간단지도(?)

적절한 구성도.






가볍게 첫 접시는 초밥과 롤로 시작합니다.

6시쯤 도착해서 아점저-_-를 동시에 해결했기 때문에

첫접시에 샐러드니 뭐니 패스.





립
새우튀김
연어스테이크
복튀김





다들 맛이 괜츈했지만 고기님은 소중하니 한번더 클로즈업






새우






소라랑 대게도 있어요.

소라가 있었던게 정말 신기 \'ㅅ\'







이게 전체샷 정도






살 발라발라






...조금 짭니다.

살도 별로 없고 저는 한개 먹고 패스했는데
친구는 돈생각하며 계속 옆에서 분해작업ㅋㅋ;







장어초밥과 샐러드 연어 백김치 회





해물야끼우동

조금 간만 하면 완죤 내타입이였을텐데 ;ㅅ;






게살 크림스파게티

면종류는 주문하고 3분뒤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평일 디너시간인데 사람이 북적북적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어요. 음식은 1층에만 있음.







음료 코너







생맥주를 직접 뽑아먹을 수 있답니다!!








돌돌돌 굴러가는 소세지구이들






생맥주와 소세지

생맥주는 약간 물탄듯한 느낌이랄까?

게다가 부페라는 악조건에 배부른 맥주따위 껒.

시원하긴해요.ㅋ






소세지 옆에 저건 뭐더라-_-

하도 많이 가져와서 뭐가 뭔지;;





복숭아처럼 생긴건 호빵

새우감자말이튀김과 해물떡찜 대나무 밥





해물떡찜 클로즈업





맛있었던 초밥 원모어~





이건 뭐 발악수준이네요.

다 먹은건 아니고...; 사진은 잘나온듯?





우동





내멋대로 새우튀김우동 완성.





옆에서 친구는 대게로 뽕을 뽑으려고 합니다..

-_-;





케이크 코너





난 먹은기억이 없음
-_-





초콜렛 공장





재료 준비하시고





양껏 뭍히세효.

신기해서 막 넣어서 굴리긴했는데

초콜렛이 즈질이라 금방 굳고 맛있는 편은 아님

걍 재미삼아^^






입가심 아이스크림





깔끔한 원두커피



평일런치는 1만6천원
평일디너는 2만4천원
주말은 2만5천원씩입니다.


아주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기럭지 긴 훈훈한 내친구.

잘먹었다-_)> 고마워!!!



.
.
.


총평 : 1월달엔 살이 찔수 밖에 없었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