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ADA] 집앞 막창집. 돼지막창+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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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메이햄 끝났노 징역 1년 집유 2년이라 구속은 안되지만 대선은 못나옴 사실상 정치생명은 끝남 작성자 : ㅇㅇ

[MAKADA] 집앞 막창집. 돼지막창+삼겹살

MAKADA

2010.10.09 15:03:49

조회 3585 추천 2 댓글 11

동네 아파트 입구에 있는 막창집. 상가내 최장수 식당.

10년단골집.

막창6천원 삼겹살 5천원(물론 국산은 아님)

밥2개시키면 된장이랑 계란찜 나오고..

추운날 호호 가서 한잔 쨍~ 하고 쫄깃쫄깃 씹어먹는 맛이 괜찮음.

경대북문이나 여타 다른 막창집 보다 막창맛이 괜찮음. 질기지도 않고 질기지도 않음.

숮불용 자리는 따로 있음.. 이 아니고 있엇는데 얼마전 리모델링해서 가물가물.. ㅋ 아담한집이고 10년갔는데 기억을 못함.

막창2인분+삼겹살2인분 소주3병 공기밥2개 음료수서비스 = 3만3천원 3명 두당 1만1천원.
4명이서 1인 1만원이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0년간 맛이 변하지 않는집.
최근에 배추김치에서 무김치로 변했음..
소스맛도 밍숭맹숭하지않고 맛이 좋은편임.

내장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임.
마카다는 곱창은 싫어하는데 막창은 괜찮은곳에 가면 좋음.
대창과 양이 최고지만..
아.. 요즘 소막창 맛나게 하는집이 없을까.. 원래 이집 소막창도 괜찮았는데 1인분 1만원으로 뛰고 수요가 없어서 내렸음.

그래도 난 회가 좋습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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