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집밥들, 중국밥, 과자..약간 스압

호랑이.

2010.11.20 23:28:47

조회 2800 추천 0 댓글 10

담주 토욜날 한국가요~!! 5주일정..
회가 제일 먹고 싶음..오돌뼈랑 순대국하구요..ㅋㅋ 하하하

암튼 어느날 아침..
배는 진짜 고팠는데 먹을것도 없고 귀찮아서..
계란 2개 부쳐서...혐짤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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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먹었는데 너무 밍밍해서
밥에 핫소스 비벼 먹었어요.

요건 요즘 좋아하는 토피모카라떼
맛이 이상한데 맛있어요..ㅎㅎ 그렇게 달지도 않고
예전에 스키니바닐라 라떼 함 먹었다가 달아서 남긴 아픈 기억이..
왜 스키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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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같이 먹은 프레쯜 플레인 소금 없이..
버터땜에 기름이 잘잘..꼬소한게 맛있어요 쫄깃쫄깃하고..

요건 중국음식인지..정체를 알 수 없는..
콤보C였는데 면, 밥, 요리 2가지였음..
대충 먹고 담날 밥반찬 하려고 다 싸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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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탕수육이랑 맛이 비슷..닭고기탕슉?

요 오른쪽 아래는 닭고기 볶음..
맛은 탕슉이 더 낫더라구요. 볶음밥도 맛있었고
근데 대체적으로 맛이 강해서..먹고 나면 갈증이 막..
네가지중에 면이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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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영화볼때 꿍쳐간 감자칩..
구운거라 칼로리가 120!!! 또 이런거에 괜히~민감ㅋㅋㅋ

다 먹고 요거 남음..작은 봉지구요
맛은 맛있었어요 전 salt&vinegar 젤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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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어느날 오후
역시 먹을게 떡+소고기 조금밖에 없어서..
대충 끓인 떡국..김치도 없이..ㅠㅠ..

요것도 그 소고기를 이용한 소고기죽인데 볶음밥같네요
소고기를 잘라서 챔기름에 볶다가 물 넣고 쌀 넣고
발발 끓이면 죽밥처럼 되는데..간장으로 간해서 먹음 좋아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저 아프면 해주던 나름 추억이 가득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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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많이 뿔어 보이는 너구리..
역시 떡 재활용..ㅡㅡ;;

전 약간 물 없이 먹는걸 좋아해서..
역시 얼큰한게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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