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갔다 여의도 식당에 갔어요.
또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하는 부장님하고..
연예인들이 맛집이라고 TV에서 여러번 소개하고 여의도에서 유명하다는 동천홍.



기본 차림.
여의도 땅값이 만만찮을 텐데 규모도 크고 룸이 많아요.
그런데도 대기하는 사람도있고 회전율이 높은걸 보면.. 장사 잘되는 듯..!



고추잡채.
맛있네요.

고추잡채랑 새우볶음밥을 시켰는데.. 새우 볶음밥이 함흥차사..ㅠ ㅠ
다음 일정이 있어서 고추잡채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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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에 생긴지 얼마 안된 자오.



출장갔다 오랫만에 사무실 식구들하고 밥먹어서 사람이 많아요, 원형 테이블.
처음 셋팅만 세명되있고 저희는 8명.



기본 차림.
저 땅콩에 환장하는 직원 몇분이 계셔서 계속 리필;;ㅋ



울면.

맛은 괜찮은데..서버분이 처음이신지 짬뽕과 울면 그릇 두개를 들고 바들 바들 떠시더라구요.
저희 직원분한테 쏟을뻔..;;;;;
건장한 남자분이 그정도 팔힘도 없어서야 조만간 어찌 되겠군 했더니..

얼마전에 가니 안보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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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에 또 생긴지 얼마안된 노부가.
이 때도 출장 한텀 다녀와서 사무실 식구들과..



주방장님이신듯 한데 실제로 계신지는 확인 못했어요.
이자카야식 펍인듯 한데..벽에는 서까래가 서있고 소반이 매달려있고..
약간 컨셉이 아리송송



주방쪽은 영락없는 이자카야식입니다.
이날 오픈한지 얼마안되 주방에서 요리가 나오면 앞에계신 까만옷 입은 분들이 검열;;;같은걸 하더라구요.



차슈라멘.
국물이 좀 덜진한데 먹을만..ㅋ



직원분이 시킨 나시고랭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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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 오시엔이라고 중국집이 있었는데 가격대비 기대치대비 훌륭한 맛을 맛볼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꼭 다시 가야지 했는데

하루는 내부수리중이더라구요.
새로 오픈했길래 갔는데 이름이 다르더라구요. 홍합짬뽕 전문점으로 바꼈던데..
그래도 사장님은 같겠지 하면 갔어요.



메뉴판.
그냥 짬뽕이 없어요. 그냥 탕수육도 없고.. 홍합짬뽕과 레몬탕수육.;



그래서 깐풍기.



홍합짬뽕.
홍합은 많이 들었는데 국물이.. 영~ 아니더라구요.
사장님도 바꼈고..ㅠ ㅠ

서빙하시는 분들도 3테이블 넘어가니 우왕좌왕;;;



해산물을 못먹으니 짜장은 제꺼.ㅋ
그냥 캬라멜 듬뿍! 들척지근 맛..ㅠ ㅠ
오시엔 어디로 갔을 까요??ㅠ ㅠ 엉엉...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