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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story] 신천 '별미양꼬치' + 칭따오, 하얼빈, 설화 맥주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2.15 11:02:42
조회 2670 추천 0 댓글 12







동네 산책하다가 유난히 장사잘되는 양꼬치 집을 눈여겨 두고 있었는데
한번 다녀왔습니다.

칭따오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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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잔이 참 탐나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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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두부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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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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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5개 \\5,000)
주방에서 어느정도 익혀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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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내없고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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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다마시고 하얼빈 이라는 맥주가 있어서 주문해봤습니다.
탄산이 거의 없고 약간 단맛이 나는데 제 입에는 잘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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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를 어느정도 먹고 양갈매기살을 주문해 봤습니다.
양꼬치와 비주얼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기름기가 많아서 좀 느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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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를 흔들면 기름이 떨어지면서 연기작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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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맥주 설화입니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그런 실망스런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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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만큼 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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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 다합쳐서 이만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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