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소... 아울러 오랫동안 음갤을 떠나있던 본햏도 돌아왔소... (아무쪼록 반겨주시오... 제발 내치지 마시오... ㅜ.ㅜ) 음갤 컴백 기념(?) 사진의 주인공은 숙대입구 와플 하우스에서 쌔운 \'딸기빙수(여전히 3,000원)\'와 \'와플(한 쪽에 1,000원)\'이라오... (솔직히... 요즘은 뒷골이 땡기게 하는 빙수 맛보기가 쉽지않소만... 주지하다시피 이 집 빙수는 겨울에 찬물로 머리 감을 때의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오~) P.S. ---> 퐁퐁형님과 무념군을 비롯, 지난 1월 28일 신사동 아구찜 번개에서 만났던 여러 햏자, 햏녀들이 보고 싶소. (신군은 얼마전 우연히 외대역 플랫폼에서 조우한 적이 있었으므로 보고 싶지 않소! ^^;; 농담이오~ 신군햏! 삐지지 마시오~) 조만간 번개에 참석해서 본햏의 건재(?)를 과시하리다~ 요즘 사진 내공이 떨어져서 죽고 싶소... 모름지기 사진은 꾸준히 찍어야 느는 듯 싶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