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뚝배기그릇 등장이요~ 사실 부대찌개는 넓적하고 커다란 냄비에 끓여 모두가 함께 먹어야 맛난다만.. 혼자살기에...작은 뚝배기그릇에 쌔웠소... 마트에 갔더니 소세지를 한봉지에 천원 할인하더구랴.. 그래서 하는김에 오랜만에 부대찌개나 해먹어보자란 생각에 치즈랑..뭐..더 산건 없소..-_-;; 집에 있는 김치랑..두부..라면 쬐끔, 양파랑 이것저것 등등... 모두 집어넣고 양념하고 팔팔~ 끓였다오... 재료는 많은데 그릇이 작아서 국물이 좀 모자르더구랴...-_-;; 오호~ 보글보글 끓고 있소... 소햏이 느무 좋아하는 소세지라오~ ㅎㅎ 라면도 가까이서 한번~ 으헤헤...느무 맛나오~ 요즘 보니까 메추리알 삶아서 까놓은것도 팔더구랴.. 메추리알조림을 해 먹고싶으나  삶아서 까는게 느무 귀찮아서.. 잘 안해먹었다오. 근데 삶아놓은걸 따로 파니..무지 편하구랴... 좀 비싸지만..-_-;; 밥먹고 나니 다들 졸음이 몰려올것이요.....(나만 그런가...-_-;;) 코~ 하루는 저렇게 종종 모니터위에 올라가 잔다오... 쿨쿨.....Zzzzzzz (무슨 꿈을 꿀까? ㅋㅋ) 사진보니 졸리오..다들 좋은꿈들 꾸시구랴......^^ -아, 질문하나 하겠소.. 소햏 오븐토스터기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뭐 브랜드별로 가격차이가 워낙 심해서 어떤걸 사야할지 망설이고 있소..   싼게 좋기는 하다만.. 어떤거에 비해 거의 반이상 차이가 나니..약간 걱정된다오..(고장이 자주난다던가,.)   싸고 좀 좋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