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씨지뷔서 \'나쁜녀석들 2\'를 보고- 토니로마스에 가려고 했으나- 2시간을 기다려야한다기에 어이없어 하며- 남의 살을 먹기 위해 \'형님- 저여요!\'로 갔습니다. 형님네는 만원이라 언니네로 고고! 바로 옆 형님네. 우리가 간 언니네. 괴기를 기다리며 떨린 손으로 찰칵. 특히 위에 것이 맛있습니다; 괴기를 맞이하여 또 떨리웠습니다; 그리곤 굉장히 심플하게 보이는 \'Hall Infinity\'란 다방을 갔습니다. 원래 테이블에 있던 꽃물잔과 과일빙수와 나의 아이스초코. 아이스초코가 8천원이더군요; 심플한 가운데 은근히 꽃천지. 세면대 역시 꽃을 연상케 했다는. 상징적인 냅킨. \'Hall & Infinity\' 아이스 초코는 별 맛 없었지만 참 맘에 드는 다방이더군요. 그리고 닝구의 콜을 받고 동네로 컴백! 윙과 나의 술- 환타! 서비스 콘버터는 생략;; 집에 오니 속이 참 더부룩하군요; 내일 \'Vips\'서 지역구 모임합니다. 강서 양천구민 대 환영입니다. 타지인들도 오신다면 물론 대 환영이고요.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