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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is] 명동 이비스 앰버서더 부페

Anais(124.57) 2007.11.14 21:24:42
조회 7932 추천 0 댓글 34


한 2~3일만 못들와도 복습량이 대박~ ^o^
복습 중 과제도 충실하게~


저번때 회사 퇴근 후 회식 겸 어쩌고 저쩌고 찾아간 명동 이비스 앰버서더 부페
찍사가 뷁~스타일이라 사진도 뷁,
그래도 봐주시는 분들은 완소 음식갤러들이시니 굽신 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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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호텔 대비 검소한 스타일의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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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홑헬 못 찾아갈까봐 구수하게도 적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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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카드 키를 들이대~야 해당 층 버튼이 누질러 지는 엘레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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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대충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창쪽으론 저~짝 신세계 뷁화점 과 남산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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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__   )) 넘 어둡죠? ^^;
각 종 야채와 해물을 골라 요리사에게 건네주면 즉석 철판 해물볶음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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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아라하는 연어와 도미인가..? 새우등을 넣고 해물로다가 철판구이를..img_6_1139_1?11940611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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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목살구이와 양념갈비도 바로바로 구워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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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풋고추,쌈장도 준비 되 있어 고진교 집회 하기에도 갠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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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탕슉,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가 일렬로 예의바르게 손님 맞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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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꼬만 호박찜과 이름모를 각 종 샐러드와 생선회,그리고 해물 샐러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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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와 빵 등등(이름은 모르니 패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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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보니깐 사월냥 부친과 게뷔님 생각이..(아마도 두 분 홈메이드 요리를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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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밥 등 여러메뉴가 더 많이 준비 되 있었는데
저는 조기 위에 해물 철판복음딸랑 한 접시 먹고 땡~

일반 페미리 레스토랑에 비해 가격도 생각보다는 저렴하고
(V.A.T포함해도 3만원 미만)

 메뉴도 된장스러운 것 반,안 된장스러운 것 반,,
골고루 잘 구비해놓아 한식체질인 저에겐 참 다행스러운 식당.


그리고 무엇보다 맥주 무제한 리필이 된다는 거어~ img_6_1139_2?1194061107.jpg 

자, 그런 의미에서 한 잔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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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허접하지만 남산 타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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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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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



.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 그런가요....
 왠지 마음속엔 쓸쓸함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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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끛-






급추신 : 내일 수능 보는 언니,옵화 동생분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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