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외갤처럼 hyps가 애새끼 이름처럼 불리는대는 없다
나는 초딩 미국에서 살고
중딩 한국에서 다니고
고딩미국에서 다녔는데
항상 여기보면 한국수업이 더 어렵다 미국수업이 어렵다라는 말이 레알 많음
솔직히 까고 말하면 미국수업이 한국에 비해서 존나 쉬운건 사실이다
나 영어 빼고 다 ap honors 들었는데 솔직히 한과목 시험있을때도 하루에 2시간 이상 소비안함
근데 그렇다고 미국만 쉬운게 아님 미국은 ec에다 할꺠 많음

근데 또 그렇다고 한국이 어려운건 아니였다 뭐 중딩이여서 쉬웠을수도 있었지만
한국수업도 공부만 조금 하면 존나 따라가기 쉬웠다
레알 학원 하나 다니고
전교 15등안에는  항상들음 학교에 한학년에 600-700이였다

미국이랑 한국이랑 둘다 노력하면 명문대 입갤 가능
근데 미국이랑 한국이랑 다른거 hyps는 진짜 운이 많이 따른다
원서 넣는애들 대부분다 sat 2200 넘고 ec좋은데다 gpa는 개나소나 3.8이상

나같은 경우도 친한친구랑 같은 스펙에 점수도 비슷비슷했는데 친구는 프린스턴 입갤
나는 코넬 입개루 ㅅㅂ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이면 아이비리그네 우왕ㅋㅋㅋ 여기 무조건 가야지 이렇게 되는데
미국에서 살면 간판만 보고 가는건 아니다
일단 장학금이랑 거주환경보고 내가 잘 적응해 나아갈수 있을겄인가도 고려해야된다

sky노력량이면 하버드 넣어볼수있는 스펙은 되겠지만 입갤은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