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Y와 CSU가 명성을 잃고 있다. SUNY는 외대에서 1+3으로 거의 돈으로 뉴욕 주립대에 입학하는 방법이 생김으로 인하여

그것에 대한 시선이 안 좋게 비추어 졌고, 이제는 글로벌 편입이라는 것이 생겨 SUNY와 CSU가 명성을 잃고 있다.

그 이유라 하면, 돈이 있는 집안 자제들 중 몇은 이 길로 빠진다. 그들이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이면 모를까, 대부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니면 계획적으로 SUNY의 2년제 전문대에 들어가 나머지 2년을 같은 계열인 4년제 SUNY로 편입한다는 등등
 
돈을 이용하여 뉴욕 주립대에 입학하는 방법이 늘어나고, 그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그걸 이용하여 비지니스를 시작 한다는 것이다.

미국 경제가 어려워져 학교 유지가 힘든 시기에, 학비가 몇 배가 비싼 국제 학생을 받는다는 것은 주립대에선 최고의 비지니스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이를 파악한 비지니스 그룹이 생겨나고, 이들은 주립대와 서로 죽이 맞는다는 것이다. (CSU도 포함된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CSU나 SUNY는 실제로 미국에서 높은 수준의 학교가 아니다. (SUNY와 CSU는 여러 캠퍼스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뉴욕, 켈리포니아 하면 그 주 이름때문에 좋은 줄 알지만, 전체 순위로 따지면 SUNY중 그나마 몇군대가 국제 순위에 끼지

나머지들은 택도없다. (CSU는 UC가 아니다. 혹시 해서 말한다.)

애초에 수준이 높은 학교도 아니고, 그 주에 오랬동안 있어서 나름대로 이름이 난 주립대들인데 이들이 수준 낮은 학생들을 매년
 
데리고 오면 과연 SUNY와 CSU의 순위와 자존심는 어떻게 될까이다.

좋은 예로 아이비 리그가 있다. SUNY나 CSU와 같이 저런 얼렁뚱땅 넘어가는 입학조건은 애초에 없다.

모두 토플과 학교 성적 등 수준 높은 점수를 제시하고 검토한 후 결정한다. 다시 돌아와서,

물론 한국 학생들이 여러 시험과 수업을 먼저 거치고 나서 주립대로 편입 혹은 입학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 정도로 대학교에

편입, 입학한다는 것은 부족하다는 뜻이다. 겉만 그럴싸하게 꾸며놓은 비지니스일 뿐이다.

난 그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다. 제정 문제로 인한 무리한 국제학생의 입학과, 다시 말하듯이 그 국제학생들이

인재가 아니라는 사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주립대에 가는 학생도 있다. 잘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그럼 SUNY나 CSU는 어차피 높은 순위에 끼지 못하고, 지방 순위는 애초에 도토리 키재기 식이다 하여

상관 하지 않고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받아들이는 것인가?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유롭게 써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