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이동중 발생하는 인카운터로 함선내부에 나타나는 악마랑 거기에 홀린 이교도들 상대해주고.
어절때는 이렇게 슬라네시 악마가
어절때는 역병의 신 너글의 악마들이 나오고 너글의 전염병에 감염된 좀비들도 쏟아져 나오기도함.
화방으로 좀비 긁어버릴때 좋음.
스토리는 결국 여차저차해서
코르누스 개척지에 거대한 최후의 새벽이라는 카오스 세력의 음모와 드루카리(다크엘다) 외게인들과 엮인 거대한 음모가 있다는 걸 알게되고,
주인공은 자신의 로그트레이더 지배행성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지배권을 되찾아와 식민지를 운영하는 요소들이 있음.
그 와중에 주인공 지배령 중 키아바 감마라는 산업행성에서 얼마전에 소식이 두절되었고,
가보니 그곳은 카오스신앙에 오염되어 타락한 테크프리스트들로인해 지옥이 되어있었고,
역시나 최후의 새벽의 흑막들인
인류의 대적 배반자 카오스 스페이스마린 그중 카오스 신의 광신도들인 워드베어러 챕터의 배후에 있었고,
파티원들이 성장해서 카오스마린 한놈쯤은 극딜로 첫턴에 때려잡았음.
이 포지월드(산업행성) 의 수장
진정한 지식과 기술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카오스로 타락한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그들이 이 포지월드에서 만들던건 데몬엔진들..
기계에 악마를 빙의시켜 만드는 전쟁병기들을 데몬엔진이라 하는데,
저 데몬엔진은 '포지핀드' 라는 화력투사형 기갑이라고 보면됨. 미니어처겜에서도 있는 병종.
악마를 빙의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악마빙의 의식처럼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하는거임.
공장 곳곳에 보이던 토막난 시체들과 피가 담긴 탱크들은 데몬엔진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하층민 노동자들을 재료로 한것.
키아바 감마 보스전 돌입
아젠타 버스트사격이 너무 쎄서 살살 녹더라.
고작 볼트건으로 포지핀드를 녹여버리니 배틀시스터 한명이 이렇게 쎄도 되나 싶음
클리어
그들이 이곳에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워프 돌연변이로 만들어 뒤섞은 다음 그들의 고통에서 나오는 워프사이킥 에너지를 활용해
미래를 예측하는 기계를 만들고 있었음.
인퀴지터 하인릭스는 이 기계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기계를 만진순간부터
카오스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라,
주인공의 설득에 정신을 차리고 기계를 파괴해버림.
공장을 나가 함선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나타난 검은 카오스마린의 환영
누군가가 사이킥 텔레파시로 주인공에게 접촉해온다.
그의 이름은 잔혹한 우랄론이라는
워드베어러 챕터의 카오스마린.
최후의 새벽의 지도자이며
자신을 방해하는 자의 얼굴을 한번 보고싶었다고함.
대화 조금하다가
주인공이 "갈!" 해주니까
건방진놈하면서 정신연결이 끊김
사건을 해결했으니, 자이 헤이다라 동료퀘도 깨주기 위해
내 지배령의 수도행성으로 와서 행정부에서 대기줄을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하고.
(내가 행성의 지배자이자 왕인데, 깐깐한 공무원이 그런거 없다고 왕이라도 줄서야한다고 함)
위험한 워프 항해 중 나오는 함선의 언데드 역병들도 처리
우주해적들이나 적대외계세력과의 함선전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음.
제이 헤이다라 동료퀘 깨주니까 포상으로 스섹도 해줌.
제이는 밀수업자라 닳고닳은 걸레라 그런지 잘대주는데
카시아 이새기는 명문집안이라 그런지 겁나 튕김.
그 와중 주인공의 지배령 중,
감옥행성 에서 연락이 두절되고,
그곳에 갔더니 감옥은 통제가 안되고 있고,
그곳에 투기장이 열려서 죄수들끼리 서로 죽이고 있고,
그걸 우주 다크엘프들이 감독하고 있음.
아엘다리 (우주엘프, 엘다) / 드루카리 (우주 다크엘프, 다크엘다)
이 두 엘다 종족은 인류를 '몬케이(몽키)' 라 부르며 야만인 취급하는데,
감수성이 풍부하고, 높은 사이킥 능력과 과거에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가졌었던 이들 눈에는
수명도 짧은데, 폭력적이고 지배욕이 강하고 툭하면 전쟁과 다툼이나 하는 인류는 야만인으로 보고 사람취급 안함.
엘다들은
오래전 발전된 문명을 이루고 은하를 지배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들은 쾌락과 향략에 젖어 쾌락의 카오스신 슬라네쉬를 탄생시켰고,
그 여파로 인해 모든 엘다들의 영혼은 슬라네쉬에게 저당잡히게 되면서 엘다 문명은 멸망해버리고 여러 분파로 나뉘어짐.
그래서 그중 가장 거대한 세력인 크래프트월드라는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떠돌아다니며 유랑생활을 하는 크래프트월드 엘다(야수라니)들 는
모든 엘다들이 스피릿 스톤을 들고다니며 죽으면 영혼을 스피릿스톤에 보존하는 방식으로 죽어서 영혼이 슬라네쉬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그들의 과도한 향락이 멸망을 불러온것을 반성하며 절제된 삶의 방식을 살아가는 우주판 하이엘프 느낌의 팩션이고
다른 거대한 세력인 드루카리(다크엘다)는
엘다들이 우주항해를 할때 사용하는 웹웨이라는 공간에 있다가 엘다 문명이 멸망할 때 영향을 안받은 분파인데,
이들은
타인의 고통에서 나오는 사이킥 에너지를 통해 젊음을 유지하고 힘을 얻는 방식으로 영혼을 보존함.
그래서 드루카리들은 수많은 우주를 돌아다니며 해적질을 해 노예들을 붙잡아와서,
노예들을 고문해서 사회를 유지시켜가는 다크한 설정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사회는 카발이라는 이름의 군벌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범죄조직 사회임.
이 감옥행성을 침략해서 죄수들을 가지고 서로 검투경기를 시키며
고통을 즐기고 있던거
드루카리 병종인 위치.
여성들로 이루어진 검투사들인데,
드루카리 사회에서 노예들을 콜로세움에 넣고, 이 위치들이 그들을 학살하는 게
드루카리 사회에서 인기있는 스포츠임.
그들은 관객들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 방어구도 안입고 거의 맨살을 드러낸채
칼자루만 쥐고 노예들과 검투경기를 펼친다는 설정임.
보통 근접무기 단검이나 채찍들을 들고 싸우는 병종임.
미니어처 네임드 캐릭으로는 릴리스가 있음.
엘리트 위치들을 서큐버스, 헤카트릭스 라 부르기도함.
주인공의 설득체크에 성공해서
죄수들과 같이 드루카리 위치들을 몰아내는데 성공.
허나 그들에게 지시를 내리던 아콘( 드루카리 카발의 지도자) 과 그의 부하들이 전투도중 볼거 다봤다며 가버림.
그 후로 내 식민지들에 총체적으로 드루카리 함대들의 대대적인 침략이 시작되는데.
주인공이 워프항해로 바쁘게 돌아다니며 드루카리 함대들을 몰아내야됨...
드루카리 함선이 기동력도 빠르고 선회력도 좋고 죽창무장이 많아서 세이브 로드 여러번 해서 힘들었음..
미니어처 겜에서도
드루카리 팩션의 특징은
물몸 죽창 유리대포에
기동력 빠른 수송선들을 활용한 히트앤런 + 약자에게 더 막강한 강약약강 전법임.
그 와중, 드루카리 침략의 구조신호를 받았는데,
주인공의 영토가 아닌,
코르누스 섹터에서 활동하는 3인의 로그트레이더 가문 중
다른 로그트레이더의 영토라서
그곳에 주인공이 가는건 침공으로 받아들일수있다고 만류하지만, 주인공은 이미 눈뒤집혀서 그곳에 갔다가
감옥행성에서 아콘을 보좌하던 부하 '마라자이'를 만나게됨.
내 동료중 아엘다리 야수라니 동료인 이르리엣의 사정에 대해 알고있기도 한 마라자이.
마라자이는
로그트레이더인 주인공에게 관심을 갖고 일부러 유도한 거였음.
마라자이는 의문점만 남긴채로 부하들에게 맡긴채 사라짐.
'인큐비' 인데 악마로 변역된 ㅋㅋㅋ
퇴폐적이고 SM적인 쾌락을 즐기는 드루카리 사회에서
인큐비는 절제되고 훈련만을 하는 검사의 삶을 사는 용병들임.
블레이드 댄스라는 특징을 갖고있네.
저 워프의 불타는 터치 는 사이킥공격을 받을 경우, 드루카리가 가지는 종특 이점들이 사라지면서 패널티를 받는건데.
설정상 드루카리들은 죽어서 영혼이 슬라네쉬에게 먹히는 것을 두려워 해
노예들을 고문시키며 고통에서 힘을 얻으며 젊음을 유지시키느라, 워프의 힘을 두려워해서 드루카리는 사이킥 마법을 금지하고 있고
드루카리 전사들은 오로지 자신의 육체단련이나
그들의 고문기술과 함께 고도로 발전한 끔찍한 생체공학으로 개조한 육체로 싸운다는 설정임.
그 종특을 반영한 특성인듯.
드루카리 기본 보병인 카발라이트 워리어.
드루카리의 제식소총인
독이 들어있는 바늘을 발사하는 스플린터 라이플로 무장하고 있음.
또 드루카리는 범죄군벌 사회인만큼
다양한 외계인들을 용병으로 고용하기도 하는데
슬라이스도 대표적인 드루카리에서 자주 쓰는 뱀하반신 가진 용병종족임.
오늘은 딱 이전투 시작할때 저장하고 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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