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는 여태껏 내가 해왔던 어떤 게임보다 초반 투자금도 유지 비용도 제일 적게 드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시스템에서 생산되는 재화가 생각보다 많은 데다가 이런 재화 채굴 컨텐츠가 스펙에 상관없이 접근성이 매우 높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나무 밑에서 홍시 떨어지기 기다리듯 입만 쩍 벌리고 있는 새끼들이 스펙 업은 안하고

신규 컨텐츠 나오면 광견병 걸린 개새끼 마냥 거품 물고 이걸 깨라고 만든거냐? 달려들며 던전 난이도를 곱창 냄

크롬 바스는 몇 회 너프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고

글렌 베르나도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너프의 연속임

그 덕분에 보상 가치는 수직 하락하고 기껏 앞서 맞췄던 종결 유저의 장비 가치는 곱창 나서

신규 장비를 앞서 맞춰도 이득 보는게 없고 오히려 선발 주자가 병신이 되는 상황에 현타가 와서

진짜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의 글렌 한 바퀴를 돌겠다는 대가리 깨진 극 소수 말고는 안남게 됨

하드 던전 붕마정 확률 너프? 난 지금보다 더더더더더 해야 된다고 봄

개나소나 도는 하드 던전은 ㄹㅇ 로또 확률로 나와서 아 나오긴 하네 해야되고

글렌 매어 같은데서 그래도 종종 보이네 같은 느낌으로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함

요즘 민경훈이 오냐오냐 들어주니까 거지 새끼들도 겸상 하겠다고 자꾸 쌀 캐러 오는데

걍 이런 새끼들인 게임에서 꺼져주는게 모두를 위한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