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넷마블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 5주년, 솔직함과 꾸준함이 롱런 비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00:43:30
조회 214 추천 0 댓글 0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가 5월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5주년 이벤트를 시작했다. 

일곱개의대죄는 2019년 6월 4일 서비스 론칭을 시작한 이래 5년간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를 지속해 왔다. 특히 원작을 뛰어넘는 미려한 작화와 공식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 이벤트 연출, 일곱개의 재앙과 라그나로크로 대표되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9종에 이르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꾸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오기도 했다.

점점 빠르게 트랜드가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캐릭터 RPG의 수명이 3년을 넘기기 어려운 것을 봤을 때 일곱개의대죄가 5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각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사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곱개의대죄는 어떤 방법으로 5년을 서비스할 수 있었을까?

 

◆ 계속된 업데이트와 추가되는 신규 영웅

캐릭터 RPG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매력적인 캐릭터(영웅)를 꾸준히 보급해 주는 것. 신규 영웅은 스토리에 등장하는 최신 캐릭터가 등장해 팬심을 자극하는 요소인 동시에 게임 내에서 정착화된 메타를 일신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일곱개의대죄는 이런 신규 영웅을 2주 간격으로 빠지지 않고 제공해 왔다. 컬래버레이션은 2명~4명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것을 감안하면 1년에 30종 가까이 등장하는 셈이다. 이 중 4주마다 제공되는 페스티벌 급 영웅은 현재 메타를 바꾸거나 기존 메타를 부활시키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변화를 유도했다.

또, 메타가 변경돼 PVP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영웅도 후술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채롭게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적어도 페스티벌 급 영웅은 '일단 뽑아놓으면 어딘가엔 쓰인다'는 속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압도적 인기와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불굴에스카노르

 

이번 5주년은 일곱개의대죄 원작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화인 만큼 그에 걸맞는 성능과 임팩트를 가진 영웅, '[지지 않는 태양] 불굴의 에스카노르(이하 불굴에스카노르)'가 등장했다. 에스카노르라는 캐릭터가 일곱개의대죄 원작을 통틀어 항상 최고 인기를 구사하는 캐릭터였다. 게다가 이번에 등장한 불굴에스카노르는 자신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동료를 위한 희생을 결단해 마엘에게 최후의 힘을 받아 등장한 마지막 에스카노르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규 영웅으로 적합한 영웅. 게다가 역대 최고의 공격력과 투급을 갖춰 현재 성능면에서도 따라올 영웅이 없는 압도적인 영웅이기도 하다.


압도적 공격력과 풀육성 투급 77000이 넘는 괴물

 

꾸준한 업데이트와 변신도 5년간 사랑받은 원동력이다. 일곱개의대죄는 주 단위로 꾸준히 도전해야 하는 콘텐츠와 2주 단위로 제공되는 로테이션 콘텐츠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5년 동안 콘텐츠는 꾸준히 늘어 현재는 매주 즐기는 기사단 보스전, 마수전, 마신왕전, 수련굴을 기본으로 2주 단위로 로테이션 되는 카오스 배틀, 진보스전, 지하 미궁, 이벤트 보스전뿐만 아니라 월 단위로 진행되는 기사단 대항전 등 다양하다.

이런 콘텐츠들은 모두 특화 영웅과 그에 따른 조합이 달라 꼭 신규 영웅과 신규 조합에 해당하지 않는 영웅들도 다양한 곳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일곱개의대죄 콘텐츠의 꽃이라 불리는 기자단 대항전의 경우 공격과 방어에 최대 41명, 인연까지 66명의 영웅이 필요한 데다 다양한 방어 조합과 이를 깨기 위한 타깃형 공격 조합이 달라 유행이 지난 영웅들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영웅은 340종이 넘고 이 중 많은 수가 여전히 여러 콘텐츠에 쓰이고 있다

 

◆ 게이머 피드백을 통한 개선... 없앨 건 없애고 바꿀 건 바꾼다.

일곱개의대죄는 게이머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이용자가 적거나 필요 없어진 콘텐츠는 아무리 잘 만들어졌어도 과감히 없애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작년 8월 31일 종료된 '시련의 탑'으로 공략의 재미와 높은 보상을 주는 콘텐츠지만 한번 클리어하면 더 이용하지 않는 특성이 있었다. 25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략법을 갖춘 콘텐츠라 기획과 개발에 많은 시간이 들어간 콘텐츠임에도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고 판단하자 퇴출을 결정했다.


시련의 탑 퇴출은 일곱개의대죄 웹툰을 통해 다뤄지기도 했다

매번 업데이트되는 게임 특성상 게이머의 계정과 영웅 상황에 맞게 콘텐츠가 변경되기도 한다. 시간이 과하게 소비되는 섬멸전과 보스전을 일괄 클리어할 수 있도록 변경하거나 장비의 옵션을 자신이 설정한 옵션과 수치에 도달할 때까지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업데이트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5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시간 유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일일 퀘스트를 개편했다. 이제 일곱개의대죄 숙제는 일일 퀘스트와 주간 퀘스트로 나눠 혜택을 늘리고 투자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어지면서 게이머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이런 개선 업데이트가 항상 게이머가 원하는 속도로 빠르게 진행됐다고 말할 순 없지만, 여건 내 꾸준히 진행됐다는 점도 롱런의 비결 중 하나다.


이번에 추가된 진각성 재료 교환도 중요 피드백 중 하나
이벤트성 교환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 일곱개의대죄를와 오리지널 스토리, 그리고 묵시록의사기사까지...

일곱개의대죄는 등장부터 원작을 가장 잘 이해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스즈키나카바 작가 특유의 작화를 미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한국어로 풀 더빙된 이벤트와 캐릭터는 몰입감 부문에서 애니메이션에 비해 더욱 뛰어나다는 것. 여기에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곱개의재앙, 라그나로크 스토리는 게임에 대한 가치를 더 높이는데 일조했다.

스토리 업데이트가 다소 늦어진다는 혹평도 있었지만 매번 업데이트마다 연출만큼은 최상급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었다. 이미 5년에 걸친 일곱개의대죄 스토리가 대미를 장식했지만 스즈키나카바 작가의 동일 세계관 후속작 '묵시록의 사기사' 스토리로 이어지는 것이 확정된 만큼 확 달라질 일곱개의대죄를 기대하는 게이머들도 적지 않다.


이제 묵시록의사기사 스토리를 기대해보자

또, 4년 넘게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일곱개의재앙 스토리,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찾아간 일곱개의대죄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룬 라그나로크 스토리는 오직 일곱개의대죄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이를 기다리는 게이머들도 있다. 물론 이 스토리들 역시 다소 느린 전개 속도를 보이고 있어 조금 더 빨리 연재되길 기다리는 게이머들도 많다. 정규 스토리가 마무리된 만큼 모쪼록 조금 더 빠르게 공개돼 많은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오직 게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 일곱개의대죄 키우기와 오리진. IP 확장으로 다채로운 재미 기대

이처럼 일곱개의대죄는 고유의 재미와 안정적 운영으로 5년이란 시간을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일곱개의대죄가 게임의 재미 부문에서, 운영의 안정성에서, 업데이트의 속도 면에서 항상, 언제나 잘 해왔던 것은 아니다. 때로는 필살기 레벨만큼만 초각성을 가능하게 해 게이머의 원성을 사기도 했고, 부부사기단으로 대표되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영웅을 출시해 일시적으로 PVP 밸런스가 무너진 적도 있었다. 이 외에도 지나치게 어려운 진보스전 난이도, 설정상 무리수를 두거나 영웅 성능이 기대 이하였던 컬래버레이션, 느린 신규 스토리 업데이트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있기도 했다.

하지만 일곱개의대죄는 이런 문제들을 감추기보다 계속 수정/보완해왔다. '안녕하세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PD KOO입니다'로 시작되는 구도형 PD의 개발자 노트는 5년에 걸쳐 총 67회, 월 1회꼴로 공개해 게이머들의 피드백과 개선 방안을 공개해왔다. 그리고 여기 쓰인 모든 내용은 그대로 게임에 적용돼왔다. 그 외에도 매월 확인된 오류는 모두 열람할 수 있는 공지 사항 게시판에 게시해 수정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렇게 문제를 숨기지 않는 솔직함과 느릴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개선 노력은 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원동력이라 볼 수 있다.


느려도 꾸준하게, 그리고 확실히 변화한 일곱개의대죄

이제 일곱개의대죄는 캐릭터RPG의 틀을 깨고 본격적인 IP확장에 나선다. 먼저 22일 공식 방송 '호크토크'를 통해 '일곱개의대죄 키우기'를 공식 발표함과 동시에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는 올해 말이나 내년 발매 예정인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에 이어 글로벌 성공작 일곱개의대죄 IP를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묵시록의 사기사로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 간편한 조작으로 캐주얼 게이머에게 어필할 '일곱개의대죄 키우기', AAA급 오픈월드 RPG를 표방한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세 개의 게임이 일곱개의대죄와 묵시록의사기사 팬들에게 어떻게 어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캐주얼과 오픈월드로 IP 확장을 꾀하는 일곱개의대죄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33 [풍경기] 캐리머신을 꿈꾸는 박치기 공룡들의 축제 '슈퍼바이브'의 첫 날 모습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 8 0
832 넥슨, ‘마비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업데이트 실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9 7 0
831 '테일즈런너RPG', "런잘알" 개발진이 새롭게 써 내려가는 동화나라의 매력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009 0
830 실패가 단순 실패에서 그치지 않는 성장의 길, 페이커 외교부 기조연설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24 5
829 아케인의 피날레 함께! 'QWER' 온다! 라이엇게임즈 아케인 시즌 2 팬 페스트 정보 공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695 1
828 [지스타2024] 우린 젊고 패기있어! 올라프게임즈의 스팀 성공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0 0
827 '넥슨 × 전통공예' 게임과 공예가 하나 되는 특별전 '시간의 마법사' 개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0 0
826 테일즈런너RPG OST ‘에코스 오브 페이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31 2
825 [지스타 2024] 지스타 시연 영상 종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7 0
824 [조선통신사]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886 9
823 [인물열전] 대한민국 게임 발전 이바지한 공로상 수상자 '규철이햄'에 대해 ARABOZA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12 6
822 귀혼M, 원작 존중과 모바일의 재미가 핵심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7 0
821 KT 롤스터가 준비한 '은퇴식' 아닌 '송별식', Deft will return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 0
819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고급 지게 한 상 차려 올린 퓨전 음식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3 0
817 [지스타 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2025년 상반기 출시 목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4 0
816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의 코스어 무더기 공개, 관람객 눈길 제대로 잡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2 0
815 [지스타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 시리즈 계승하는 정통 후계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26 0
814 [지스타2024] 의미 있는 도전이 일궈낸 복병! '웹젠'과 '하운드13'의 기대작 '드래곤소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768 1
813 [지스타2024] 하이브IM '아키텍트' 매력적인 캐릭터 앞세운 논타겟 액션 MMO의 신흥 강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9 0
812 [지스타2024] 대중성 높은 오픈월드 지향, 웹젠 '드래곤소드' 간담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24 0
811 넥슨 '아크 레이더스', 아포칼립스 이후 희망적이고 소속되고 싶은 세계 만들 것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4 0
810 [지스타2024] '붉은사막' 클리프는 등으로, 게이머는 근성으로, 펄어비스는 액션으로 말한다 [19]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115 3
809 [지스타2024] '너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퍼스트 버서커:카잔의 제작비화를 듣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3 0
808 [지스타2024] 새로운 형태의 액션쾌감 '프로젝트 오버킬'의 지향점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24 0
807 [지스타2024] 붉은사막, 화면 밖으로 긁혀 나오는 질감! 껍질 깨고 나온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8 0
806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추가 스테이지에 신규 콘텐츠 담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4 0
805 [지스타 2024] 그라비티 '프로젝트 어비스', 액션 강조한 넥스트 라그나로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9 0
804 [지스타 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 "우리가 잘하는 것 보여드리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4 0
803 [지스타2024] 독창성과 소통 최우선,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간담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2 0
802 [지스타2024] 넷마블 방준혁 의장 깜짝 방문, "게임 산업 흐름, 멀티 플랫폼과 트랜스 미디어"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7 0
801 [지스타2024] 다시 돌아온 미나! '넷마블' 몬길: STAR DIVE·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957 0
800 [지스타2024] 넥슨 '퍼스트버서커 : 카잔' 준비만전! 기대 저버리는 않는 충실함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3 0
799 [지스타2024] 넥슨 '프로젝트 오버킬' 모험가 여러분들은 이제 다시 '원코인 호소인'입니다 [1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6016 2
798 [지스타2024] 넥슨 '슈퍼바이브' 10,000시간 완전 가능한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배틀로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3 0
797 [지스타2024] 젠장 아타호! 이 리스펙트는 대체 뭐냐! 넥슨 '환세취호전 온라인' 시연기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65 0
796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대상·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7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6 0
795 [지스타2024] 20주년 맞이 ‘지스타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준비 완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1 0
794 [지스타2024] 하이브IM, 대형 MMO '아키텍트: 랜드오브엑자일'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7 0
793 [지스타2024]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통해 국내 첫 시연 나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1 0
792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신 시구르드' 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573 0
791 [지스타2024] 넷마블, '왕좌의게임'과 '몬길: 스타다이브'로 지스타 평정 노린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4 0
790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포함 신작 4종으로 지스타 참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7 0
789 [지스타2024] 웹젠 이미지 쇄신급 대형 신작 2종으로 지스타 출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92 1
788 [지스타2024] 크래프톤 '인조이' 앞세운 신작 러시로 지스타 달군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6 0
787 지스타 D-2, 넥슨 30주년 맞아 초대형 부스, 초대형 신작, 초대형 이벤트로 참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3 0
786 슈퍼 닌텐도 월드가 2배로 넓어진다? USJ 동키콩 컨트리 구역 정식 공개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56 1
785 [인물열전] "나 이거 좋아해" 서브컬쳐 게임의 나아갈 방향 제시한 '황사장'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34 0
784 '승리의 여신: 니케' 진짜 잘나가네,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전 세계 강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42 0
783 [조선통신사] 지스타, 무슨 게임 나오나?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721 0
782 [겜츄라이] 화산의 딸, 공주 키워본 아빠 여기 모여라!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70 1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