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당일 이른바 데이원(Day-1) 패치로 몇몇 의상이 검열됐는데요. 이 검열에 대해 전세계 커뮤니티가 들썩이면서 엄청난 반응이 일어났었죠. 이 검열 사태에 전 블리자드의 임원이자 레드5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마크 컨은 해외 유명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 스텔라 블레이드 검열을 철회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4월 26일부터 시작된 이 청원은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무려 8만 7천 명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마크 컨은 이번 청원에 대해 "우리는 (삭제된) 콘텐츠를 다시 원하며, 소니가 그 어느 때보다 게임을 검열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지속적인 검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청원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 '체인지닷오알지'가 애플의 하청 기업인 중국 폭스콘 노동착취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한 곳이라 영향력이 만만치 않은데, 스텔라 블레이드가 이곳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는 걸 보면 스텔라 블레이드의 인기가 서구권에서 엄청나긴 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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