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국내 출시 400일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 400일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제노니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에픽 스킬 총 7종이 공개된다. 먼저, 각 클래스에 추가되는 패시브 스킬을 활용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패시브 스킬 6종은 ‘고대의 보스 정수’, '고대의 마법 잉크' 등 희귀한 아이템을 모아 제작할 수 있고, 새로운 축복 스킬 1종은 NPC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신규 코스튬과 페어리도 대거 등장한다. 유니크 등급의 코스튬 3종을 비롯해 유니크 등급 페어리 2종, 에픽 등급의 페어리 2종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진다. 팔찌, 구슬 등 장신구의 능력치가 상향되며 2개의 장신구를 합성해 상위 단계로 강화시킬 수 있다.
이용자들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컴투스홀딩스에서는 서버 및 기사단 이전 기회도 마련했다. 5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계정당 2회까지 서버를 옮길 수 있으며, 5레벨 이상 기사단을 이끌고 있는 기사단장은 해당 기사단 서버도 이전할 수 있다. 이번 서버 이전이 마무리되면 ‘공성전’ 등 주요 콘텐츠의 몰입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출시 400일 기념 외형 코스튬을 선보이는 ‘제노니아’
마지막으로 국내 출시 4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8일까지 월드 보스 ‘카즈로갈’ 또는 ‘안티온’을 처치하면 ‘코스튬 및 페어리 소환권’, ‘봉인 선택 상자’ 등 주요 아이템이 푸짐하게 들어 있는 ‘안티온의 400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특정 대륙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400일의 흔적’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젤로스의 장신구 강화 주문서’, ‘영원한 동반자 외형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젤로스의 무기 및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제노니아의 상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노니아’는 8월 6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 크리에이터 모집 등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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