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엔씨소프트 "TL에 차세대 RPG의 가치 담아.. 차원이 다른 몰입감 제공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7 14:02:36
조회 60 추천 0 댓글 0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신규 IP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오늘(3월 17일) 신작 TL(Throne and Liberty)과 프로젝트E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2022년 하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인 'TL'은 콘솔과 PC 플랫폼을 목표로 개발 중인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이며, 동양풍 비주얼로 눈길을 끈 '프로젝트E'는 엔씨(NC)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신작이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이후 엔씨(NC)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오리지널 IP(지식 재산)인 TL, 그리고 TL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IP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E. 이 두 게임은 어떻게 제작되고 있을까. 본지에서 최문영 PDMO(Principal Development Management Officer), 안종옥 TL PD를 만나 알아봤다.


인터뷰에 참여한 최문영 PDMO(좌)와 안종옥 TL PD(우) / 엔씨소프트 제공



게임동아: 반갑습니다. 지난 2월에 공개한 신작 5종은 기존 엔씨(NC)가 선보였던 작품들과는 다른 게임성과 장르를 갖춘 것같아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최문영 PDMO: 아시겠지만 엔씨(NC) 내부에서는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다양한 시도를 해왔죠. 이번 신작 발표를 통해 그 변화와 전환에 관한 노력을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해에 모바일 MMORPG 개발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PC와 콘솔을 포함하여 여러 기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도 적극 개척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발표한 신작들은 MMORPG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 로얄,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에 포진해 있죠. 이 모두를 글로벌 시장을 통해, 그리고 콘솔·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게임동아: 콘텐츠뿐만 아니라 공개하는 과정도 예전과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한창 개발 중인 프로젝트를 외부에 공개하는 일이 흔치 않았었는데요.

최문영 PDMO: 오래전부터 엔씨(NC) 내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통을 중시하고 이용자분들과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요. 그 일환으로 저희들은 2월에 처음 공개한 신규 IP들의 다양한 영상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고, 아직 공개하지 않은 IP도 기획, 개발 단계부터 고객과 다방면으로 소통해나갈 계획입니다.


최문영 PDMO / 엔씨소프트 제공



게임동아: 이런 변화를 모색하게 된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최문영 PDMO: 아주 기본적인 이유입니다. 고객분들 중심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거죠. 고객분들과 시장이 있기 때문에 엔씨(NC)가 존재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분들이 원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이를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개발 과정을 공개하면서 파생되는 콘텐츠들이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임동아: TL은 기존에 'The Lineage'로 소개되었던 IP인데, 바꾸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최문영 PDMO: 3년 전 봄이었던 것 같은데, TL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IP로 'Throne and Liberty'를 구체화하게 되었습니다.

안종옥 PD: 맞습니다. 사실 TL은 리니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죠. 프로젝트의 원래 목표도 '차세대 리니지를 만들자'였으니까요. 하지만 개발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게임 트렌드에 맞춰 원작의 시스템이나 콘텐츠 중 많은 것을 각색하거나 빼야 했고, 그러다 보니 게임성도 원작과 점점 달라졌습니다.

결정적으로 스토리를 완전히 새로 썼는데, 이 작업이 끝나고 보니 개발 팀 안에서도 '이걸 굳이 리니지라고 해야 하나?'라는 의문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스토리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바꾸게 되었고, 여기에는 '리니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개발 팀의 의지 또한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종옥 PD / 엔씨소프트 제공



게임동아: 오리지널 IP로써 TL만의 차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안종옥 PD: TL은 PC와 콘솔을 기반으로 차세대 MMO가 보여줘야 할 가치들을 원점부터 새로 고민하면서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이용자들이 뛰어노는 세계를 얼마나 몰입감있게 설계하느냐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일례로 필드 플레이를 단조롭지 않게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가 게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날씨가 바뀌면서 지형이 변하기도 하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바꾸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몹들과 조우하게 될 수도 있죠.

사냥하는 방식과 목적도 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환경이 변화하는 겁니다. 필드와 환경, 플레이어, 이 세 가지 요소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같은 지역이라도 여러 가지 양상으로 플레이가 나올 수 있게 만드는 데 공을 들였는데요, 다양한 변수가 다채로운 플레이를 만들어낼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임동아: TL의 타깃층은?

안종옥 PD: 다소 이상적이지만, 순수하게 플레이어들에게 재미로 어필하면 세대나 지역 등의 경계 없이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엔씨(NC)가 놓친 부분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 이를 중점적으로 보완하며 TL을 만들었습니다. 딱히 동서양을 나누거나 특정 타깃을 겨냥하지 않았습니다.

게임동아: TL의 핵심 콘텐츠는 무엇인지요? 요약해주신다면?

안종옥 PD: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개연성 있고 탄탄한 체계를 갖춘 세계관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속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플레이어가 몰입할 수 있으며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캐릭터가 살아가는 게임 속 세계관이 탄탄하게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토리 자체에 신경을 많이 썼고, 또한 스토리와 세계관이 게임 속에서 자연스럽게 설명되도록 하기 위해 주로 콘솔 게임이나 어드벤처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플레이 도구와 연출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도전 콘텐츠입니다. 엔씨(NC)의 기존 게임은 플레이어들의 경쟁에 집중한 콘텐츠가 많았죠. 물론 특정 계층과 지역에서는 피를 끓게 만들고, 그만큼 강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보다 훨씬 많은 플레이어가 경쟁을 통해 정점에 도달하는 것보다는 잘 설계된 도전 과제를 극복하는 것을 더 흥미로워 하는 경향이 있어서, TL을 만들 때 이러한 도전 콘텐츠들을 다수 배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보스 몬스터를 공략할 때 이런 점들을 잘 느낄 수 있는데, 여러 플레이어가 각 보스의 특징과 기술을 잘 파악하고 각자의 능력을 잘 활용해서 협동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을 겁니다.


보스의 특징과 기술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TL / 엔씨소프트 제공



게임동아: 게임 내에서 동물로도 변신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를 적용한 배경은?

안종옥 PD: TL 월드의 레벨 디자인은 크게 두 가지에 집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공간을 심리스(Seamless)하게 연결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모든 공간을 플레이어가 입체적으로 느끼도록 구성해 이 공간을 잘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었죠.

이러한 공간감을 위해서는 순간 이동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줄이고, 속도감 있게 고저 차를 넘나드는 이동 방식들을 고안해야 했는데요, 우리는 그 해답을 동물에서 찾았습니다.

육상, 수상, 공중에서 특화된 여러 동물로 변신하여 이동할 수 있고, 각 동물들의 이동 기술들을 잘 활용해야 탐험이 가능한 지역도 있죠. 좀 더 알려드리자면, 동물로 변신해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태울 수도 있습니다.(웃음)

게임동아: 그렇군요. 말씀을 듣다보니 게임 속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개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TL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있다면 소개부탁드립니다.

안종옥 PD: 차별점이라.. TL에서는 낮과 밤, 비와 바람 같은 환경 요소들이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단순히 배경 화면만 바뀌는 것이 아니고, 캐릭터들이 성장할수록 점차 환경 요소의 비중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활을 쏠 때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사거리에 영향을 주고, 비가 올 때 라이트닝 계열의 마법을 사용하면 맑을 때는 단일 대상으로만 공격하는 스킬이 광역 스킬로 바뀌기도 하는 것이죠.

또 지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성전에서는 성에 잠입할 수 있는 여러 경로가 있는데, 그 중에는 성의 지하 하수구를 통과하는 방법도 있을 정도 입니다. 다만 비가 온다면? 물이 차서 사용할 수 없는 루트로 바뀌겠지요.

반대로 플레이어가 환경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요, 일정 조건을 갖추면 플레이어가 일식이나 비바람을 일으키는 등 자신이 필요할 때 환경을 원하는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환경이 전투에 많은 영향을 주는 시스템이 구현된 TL / 엔씨소프트 제공



게임동아: 흥미로운 내용 잘 들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종옥 PD: 지금까지 보아온 MMO와는 조금이라도 다르고 신선한 MMO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그리고 진지하게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도 실제 테스트로 플레이한 신들을 장면 그대로 담았는데요, 솔직 담백하게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변화하는 게임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늘 다짐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최문영 PDMO: 기획 단계부터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느낀 점은 플레이어들의 바람이 매우 구체적이고 다원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 시장은 어느 시장보다도 성향이 빠르게 바뀌며 발전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더욱 고객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적극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보다 새로운 것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L을 비롯해 프로젝트E, 그 밖에 엔씨에서 개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행보를 기대하며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엔씨소프트 신작 TL과 프로젝트E / 엔씨소프트 제공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PC 게임의 제왕 엔씨가 돌아온다, 신작 TL과 프로젝트E '명불허전'▶ 엔씨(NC), 신작 5개 영상으로 공개··· '글로벌, 장르 다변화' 노린다▶ 엔씨, '길드워2' 신규 확장팩 '엔드오브드래곤즈' 2월 28일 출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14744 “서브컬처 마니아 주목”, 라이펄스 수집형 RPG ‘체이서즈’ OBT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2 0
14743 '나 혼자만 레벨업' 2기 방영, 넷마블 게임도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시너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3 0
14742 ‘미르2: 뉴킹덤’, 치어리더 3인의 프로젝트 걸그룹 ‘미르걸스’ 결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 0
14741 퓨전인터랙티브, 턴제 메카닉 게임 '퓨저니스트' 글로벌CBT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 0
14740 그래도 저기보다는 따뜻할지도... 보기만 해도 추운 한파 소재 게임들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04 2
14739 [동영상] 2024년과 25년 새해 첫 히트작은 팰월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9 0
14738 [동영상] 인공 로봇 안드로이드 시대, 이거 이거~ 이성친구 필요없을듯?!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9 0
14737 [동영상] 땅이 막 솟아오르고 여캐가 뛴다! 소니의 신기한 AI 게임 개발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0 0
14736 [동영상] RTX 5070 공개에 난리난 4090 중고시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 0
14735 [동영상] 건담없는 건담 게임? 메카팬들은 또 설렌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 0
14734 에픽게임즈와 전주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간 업무협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8 0
14733 슈퍼센트, 전 직군 채용 실시...전 직원 최대 1천만 성과금 눈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 0
14732 몬스터헌터 나우, 몬스터헌터 와일즈와 첫 컬래버레이션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 0
14731 젠레스 존 제로, 1.5 버전 ‘반짝이는 이 순간’ 오는 22일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3 0
14730 [동영상] 소닉 영화가 이렇게나 벌었다고? [18]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7206 11
14729 [한주의게임소식] 1년 만에 다시 부활한 ‘팰월드’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038 1
14728 AI가 게임플레이도 바꾼다. CES에서 주목받은 AI 신기술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62 0
14727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300만 명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44 0
14726 로드컴플릿, '미니테일즈' 퍼블리싱 계약하고, 글로벌 퍼블리셔 도약 선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43 0
14725 고사양 PC값이면 중고차 한 대 산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9 0
14724 오디션 웹3 버전 'Audiera'? T3엔터테인먼트 라이선스 허가한 사실 없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0 0
14723 [동영상]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오는 4월에 온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8 0
14722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11일 오프라인서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26 0
14721 위메이드, 석훈 PD와 게스트 함께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프리뷰 영상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23 0
14720 '발매 임박!' '파판7 리버스' PC버전 트레일러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21 0
14719 라이엇, 2025년 첫 신규 챔피언 '멜'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6 0
14718 '월드 오브 탱크', 람보 테마 배틀 패스 선보인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0 0
14717 서머너즈 워, ‘귀멸의 칼날’ 컬래버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9 0
14716 넷마블, 신규 카카오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1 0
14715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5주년 업데이트 '가주 격돌' 1월 중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07 0
14714 닌텐도 게임보이와 레고가 만났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419 1
14713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장송의 프리렌’ 2차 컬래버레이션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1 0
14712 어쌔신크리드 섀도우스 또 연기! 마무리가 안된거니? 몬헌 와일즈 피한거니? [1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284 1
14711 액션스퀘어, 라인게임즈와 첫 블록체인 MOU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00 0
14710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마작일번가’ 국내 서비스 ‘스토브’로 일원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6 0
14709 안심하고 즐기는 보장된 재미! 2025년에도 계속되는 클래식 IP의 부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36 0
14708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하이로드 영웅 '프레이야'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40 0
14707 해긴 '플레이투게더' 25년 첫 업데이트로 '서클' 선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74 0
14706 넥슨, '바람의나라'에 인도 지역 신규 콘텐츠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50 0
14705 [동영상] 언리얼엔진5로 GTA를 만들면 이런 느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45 0
14704 넥슨 ‘던전앤파이터’ 신규 시즌 ‘중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27 0
14703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2기가 개발한 게임들, 스팀에서 호평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24 0
14702 넥슨, ‘슈퍼바이브’ 시즌 0 ‘아크 1’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19 0
14701 서브컬처 팬 축제! '일러스타 페스6' 오는 2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15 0
14700 여신들의 중국 진출!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사전예약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26 0
14699 라이엇 게임즈, LoL 2025년 첫 시즌 콘텐츠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20 0
14698 [동영상] GTA6, 문명7, 인조이.. 2025년 출시될 대작 게임은? [9]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232 2
14697 [프리뷰] 방치형의 편리함에 전략성까지. 컴투스 신작 '갓앤데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13 0
14696 웹젠, '썬 클래식' 신규 장비 토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05 0
14695 위메이드, '미르5' AI 보스 '아스테리온' 영상 엔비디아 통해 공개...게이머들 관심 UP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18 0
뉴스 이초희, 5천억 복권 당첨에 경악... 인생 역전하나? 디시트렌드 01.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