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022년 1분기 역대 1분기 최대인 133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 손실 27억 당기순손실 44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했다.
컴투스 실적 참고자료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 사업의 견조한 성과와 콘텐츠 영역 확장으로 사업 규모를 성장시키며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사업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확충과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에 따른 다각도의 투자로 일시적 이익 감소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웹(Web)3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도약의 목표를 밝혔다.
컴투스는 전 세계에 K-게임 팬덤을 확보한 사업 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드라마∙음악∙공연 등 우수한 K-콘텐츠로 확장하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연계해 글로벌 웹3 시대를 선도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높은 미래 가치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 CI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는 탈중앙화와 공정한 분배라는 웹3의 철학에 맞춰,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Play) 결과물을 소유(Own)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핵심 가치로 구축되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첫 C2X 게임으로 선보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글로벌 DAU(Daily Active Users: 일일이용자수)가 이전 대비 400% 규모로 성장했다.
컴투스는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오는 7월 한국 출시 이후 P2O 시스템을 접목해 글로벌 대표 웹3 MMORPG로 세계시장에 선보이며,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크리티카 등이 C2X 생태계에 합류해 세계에서 'Com2uS' P2O'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마이뮤직테이스트 등의 콘텐츠 밸류체인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도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유명 OTT 및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인들에게 K-드라마와 K-팝을 선보이고, C2X 플랫폼과 연계한 NFT 거래 등으로 P2O의 가치를 전파한다.
또한,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게임, 드라마, 음악이 모두 제공되는 웹3 시대의 K-콘텐츠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는 2026년까지 5백만 이용자 및 3천억 원 이상 매출 규모의 글로벌 최대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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