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이드] '언디셈버' 육성 어떻게 진행될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5 17:44:48
조회 100 추천 0 댓글 0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액션 게임 '언디셈버'가 '언박싱 테스트'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언디셈버'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다양한 스킬을 활용한 액션 플레이가 강점인 핵앤슬래시 장르의 작품으로, 자유도 높은 스킬과 장비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에는 정해진 클래스(직업)가 없다. 단지 장비와 룬을 통해 스킬만 바꾸면 근접에서 원거리로, 또 원거리에서 마법사로 곧바로 전투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자유도를 지니고 있고, 그만큼 육성 방법 역시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조디악’ 시스템이다. ‘조디악’은 캐릭터 레벨 업 보상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하여 캐릭터의 특성을 강화해 나가는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힘/민첩/지능을 올릴 수 있는 능력치 포인트와 특성 포인트로 나뉘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1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5포인트의 능력치 포인트가 주어지며, 특성 포인트는 10레벨부터 레벨업당 1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언디셈버의 장비는 일정 힘/민첩/지능 수치를 만족해야 착용할 수 있으므로 장비 착용을 위해서는 어떤 곳에 포인트를 투자하는지가 매우 중요하게 다가온다.



예를 들어 검, 도끼, 단검 등의 무기도 상위 등급에서는 힘과 민첩 수치를 동시에 요구하는 경우가 상당수이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를 육성한다고 무작정 힘에 포인트를 투자하기보다 민첩과 힘에 적절히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다.

아직 어떤 캐릭터를 육성해야 할지 정하지 않은 이용자라면 크게 근접/원거리/마법 형으로 육성 방향을 정해 능력치 스탯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능력치가 장비 착용을 위해 사용된다면, 특성 포인트는 세부적인 전투 효율성에 영향을 미친다.

별자리 형태로 등장하는 특성 포인트는 세부적인 스킬 효과에 영향을 주는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데, 물리 공격력 증가, 원거리 명중률 증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후반부 캐릭터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물론, 이 조디악 포인트는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어서 디아블로2 오리지널처럼 포인트 한번 잘못 찍었다고 캐릭터를 지워야 하는 불편함은 없다. 실제로 언디셈버는 에피소드1(액트1~액트5)까지는 추가 비용 없이 조디악 포인트를 초기화할 수 있고, 이후에도 일정 골드로 포인트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처럼 조디악 시스템이 게임 내에서 중요한 이유 중 하는 바로 장비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언디셈버의 장비는 크게 무기/방어구/장신구로 구분되며 캐릭터 레벨과 능력치(힘/민첩/지능) 요구사항만 만족하면 어떤 장비라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같은 등급의 장비라도 옵션이 모두 다른데, 이 옵션은 마법 등급은 최대 3개, 희귀 등급은 최대 6개까지 부여할 수 있다.

더욱이 일정 옵션을 찾을 때까지 계속 파밍(원하는 아이템을 찾을 때까지 반복해서 수집하는 행위)을 해야 하는 기존 핵앤슬래시 게임과는 달리 언디셈버는 옵션을 임의로 변경할 수도 있어 상당히 탄력적인 장비 파밍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장비 에센스’다. 게임 내 장비 에센스는 무려 8종이나 되는데, 이중 ‘마법 변화 에센스’는 마법 등급 아이템에 부여된 옵션의 수치 값만 변경하며, ‘마법 부여 에센스’는 무작위 옵션 1종을 부여할 수 있다.



여기에 장비를 희귀 등급으로 상승시켜 주는 에센스도 존재하기 때문에 옵션이 마음에 들거나 능력치가 좋은 장비를 희귀 등급으로 올려 추가적인 옵션을 부여하는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장비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특히, 6개의 옵션을 지닌 희귀 등급 아이템의 경우 옵션이 하나도 붙지 않아 완전히 처음부터 옵션을 하나하나 부여할 수 있는 등 이용자가 어떤 장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전투력이 완전히 달라진다.

물론, 이 과정이 귀찮거나 번거롭다고 느끼는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지닌 경매장을 통해 장비를 얻을 수도 있다. 언디셈버의 경매장은 루비를 이용하여 입찰하거나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자가 아이템을 등록할 때 경매 방식이나 즉시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 1:1 거래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특정 이용자와 장비를 교환할 수는 없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가이드] “근접? 원거리?” 언디셈버의 룬 어떻게 사용할까?▶ 라인게임즈의 신작 ‘언디셈버’, 언박싱 테스트 진행▶ [체험기] "모바일로 즐기는 디아2+POE?" 핵앤슬레시의 유망주 언디셈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968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기대감 증폭.. 40개 전서버 조기 마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 0
11967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장송의 프리렌' 2차 획득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4 0
11966 위믹스, 하반기 토크노믹스 전면 개편...게임 매출 증가가 생태계 영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6 0
11965 [동영상] 불후의 명곡 '마법의 성', 사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6 0
11964 [동영상] 친구랑 같이 하면 손절각? 제2의 항아리 게임 '체인드 투게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59 0
11963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서버 '버닝월드'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8 0
11962 게임 속 ‘핵쟁이’들, AI로 잡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4 0
11961 “치냐~ 퐁냐~ 깡냐~” 작혼: 리치 마작, 스팀에도 온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6 0
11960 시프트업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성공 우연 아니다. 성공 DNA 자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5 0
11959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누적 이용자 1500만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3 0
11958 웹젠, '뮤오리진3'에 신규 콘텐츠 진영 난투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0 0
11957 던파 모바일, 중국 진출 한 달 만에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기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6 0
11956 플레이위드코리아, '로한2' 티저 사이트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0 0
11955 [동영상] 24년 6월 4주차 신작 게임 소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4 0
11954 엔씨, QA 서비스와 일부 개발 분야 분리.. 기업 물적 분할 결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0 0
11953 [동영상] "이상한짓 하지 말랬지!" 뉴진스 돌풍에 올라탄 '배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8 0
11952 라이엇, LoL 2024 시즌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1 0
11951 ‘마비노기’, 20주년 오프라인 이벤트 ‘판타지 파티’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4 0
11950 "20만 원 선물 매일 쏜다!" 에오스 블랙, 출시 기념 보상 혜택 제공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4 0
11949 ‘메이플M’, 오프라인 쇼케이스 ‘MIDNIGHT’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2 0
11948 넥슨,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착한기업상’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2 0
11947 [LCK] 골든로드 향해가는 젠지와 진흙탕 싸움된 상위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2 0
11946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엘든링’ 확장팩 ‘황금 나무의 그림자’ 평가 하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0 0
11945 [리뷰] 색다른 요소로 무장한 새로운 MMO ‘에오스 블랙’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88 1
11944 기괴하고 잔인했던 레트로 게임 장면들, 8~90년대 청소년들은 벌벌 떨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7 0
11943 '2024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 7월 4일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4 0
11942 위메이드, '미르4' 최강의 문파 가리는 '문파대전'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5 0
11941 [동영상] 메타크리틱 평가 최상위 엘든링 DLC, 근데 스팀 평가는 '복합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5 0
11940 일하기 싫은데 게임 한 판? 몰컴 특화 게임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8 0
11939 오딘 3주년과 드디어 시작되는 신작 러시. 라이온하트의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9 0
11938 '검은사막'이 현실에 '2024 하이델 연회' 풍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5 0
11937 에픽게임즈, 스쿼드로 즐기는 '포트나이트 리로드'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5 0
11936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청소년 집중 멘토링 부트캠프 4기 참가자 모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4 0
11935 'WCG 2024 챌린지 동남아시아, '모바일 레전드 뱅뱅' 종목 선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7 0
11934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7월 12일 정식 출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6 0
11933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이용자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저탄소 캠페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7 0
11932 [동아게임백과사전] 닌텐도 스위치만큼 뜨겁다. 경쟁 불 붙은 UMPC 시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9 0
11931 크래프톤 렐루게임즈, AI 추리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 정식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7 0
11930 컴투스의 독보적인 IP 관리 능력..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역주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8 0
11929 프랑스에서 열린 검은사막 '하이델연회', 새로운 '아침의 나라'로 한국 전통미를 세계에 전파 [2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8936 14
11928 엔씨(NC) 리니지M, 리부트 신서버 '말하는섬 & 윈다우드' 전 서버 마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44 0
11927 [한주의게임소식] 새로운 모바일 MMO '에오스 블랙'의 등장과 뉴진스 효과 본 '배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46 0
11926 포켓몬고, '에스파' 월드 투어 시작점인 서울 콘서트 함께 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49 0
11925 [인터뷰] 30주년 맞아 부활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어떻게 개발하고 있을까? [4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436 2
11924 별이되어라2로 퍼블리싱 시동 건 하이브IM, 다음 성장 동력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3 0
11923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신월의 루나' 영상 공개 및 신규 콘텐츠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4 0
11922 웹젠 'R2', 오픈 리부트 서버 리부팅 기념 이벤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2 0
11921 위메이드, ISO 14001 인증 취득으로 환경경영 인정 받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6 0
11920 1,500명 해고한 엠브레이서 그룹, 게임 개발에 AI 도입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09 4
11919 [동영상] 게임팩 하나가 100만원! 바람돌이 소닉이 이렇게 비싸졌어? [3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954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