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류종화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귀멸의 칼날 기반 액션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을 연내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발매 플랫폼은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스팀)이며,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원작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 모드, 캐릭터들을 조작해 싸우는 버서스 모드가 구현돼 있다. 솔로 플레이 모드는 가족을 살해당하고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 네즈코를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한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버서스 모드는 온/오프라인으로 최대 2인 대전이 가능하며, 원작 캐릭터중 2명을 자유롭게 조합해 전투에 임할 수 있다. 탄지로와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 카기유, 사콘지, 사비토, 마코모, 시노부, 쿄쥬로 등이 참전해 각자의 특징적인 기술과 액션을 선보인다. 추가 참전 캐릭터는 향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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