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박재형 기자] K/DA나 별 수호자 등 평행세계 세계관을 가진 스킨 시리즈를 여럿 선보인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새로운 스킨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는 초능력으로, 신규 챔피언인 사미라도 여기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스킨 트레일러와 테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스킨의 테마는 초능력 특공대로 챔피언들이 각기 다른 초능력을 보유한 특수요원이라는 설정이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의문의 시설에 갇혀 있는 소나를 구출하기 위해 바이, 쉔, 마스터 이, 이즈리얼이 침투하고 이 과정에서 소나를 봉인하고 있던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요원의 이름으로 보이는 네 대상과 접촉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마지막에 적힌 사막의 장미라는 이름에서 신규 챔피언인 사미라도 초능력 특공대 스킨을 보유할 것으로 추측된다.
함께 공개된 테마 영상은 스킨 테마 음악과 함께 일러스트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한 챔피언 외에도 파이크, 빅토르, 케일, 제드 등이 비춰지며, 마지막에 사미라의 모습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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