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을 초기화하고 싶다는 감정은

어디까지나 이나영 혼자만의 감정이었을뿐이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당위성 같은건 없어

반드시 그렇게 초기화 해야만 하는

근거는 없기 때문에

리더격인 최연승이도 감히 나서지 못했던거야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ofblood&no=6085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글을 참고해보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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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는 그동안 지하실에서

피자박스 접기 등 개인적인 돈벌이활동에만 주력했을뿐

나영이가 주도적으로 지하실팀을 위해

두뇌나 신체적으로 활약을 한적이 없어

지뢰게임 토토 맞추기를 할때도

의견을 주도적으로 내었던건 최연승과 이태균이었고

지상층 털기 대작전을 실행했을때도

중요한 역할은 거의 이태균이 도맡아 했지

배관타고 올라가기, 박스암호풀기, 올라가서 열쇠 찾기 등

지상층을 터는 데에는 이태균의 활약만이 존재 했었어

그 이후로도 나영이의 활약은 전무했고

결정적으로 지상지하 체인지가 일어났던 수식게임마저

이태균이 원맨쇼를 하다싶이 해서 올라오게 된 것이지

이러한 상황에서 안그래도

지하실을 초기화 시킬 당위성이 없는데

나영이가 혼자 고집을 부릴 명분도 없지

최소한 발언권을 가지려면 활약을 단 한번이라도 했어야했는데

정말로 단 한번도 활약을 한적이 없어

지하실에 제일 먼저 내려와서 고생을 했다?

본인의 생존력을 먼저 탓해야지

먼저 내려온게 벼슬이 절대 아니야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나영이는 훔친물건들을 버리는데에 그치지않고

태균이가 남기려는 침낭등에도 손을 대려 하지

공용물건을 버리게 하는것만해도

태균이나 근우 입장에서는 굉장히 양보한것인데

엄연히 노동을 통해 돈을 주고 산 개인물건에도 손을 대려 한다?

선을 완전히 넘은 짓이지

나영이에게 개인물건을 건드릴 권한은 1도 부여된적 없어

태균이가 근우와 나영 뒷담화를 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지

모든 활약은 본인이 해서 지상에 올려보내 주는건데

나영이가 아무런 정당성 없는 행위를 하려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지상에 올라와서도

술마시면서 나영에게 시시비비를 가려보려는

태균의 행위는 정당했어

왜냐하면 사람으로서 화가 안날수가 없거든

애초에 논리로서 상대가 안되는 나영이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이태균이 잘못한것은 단 한가지야

지하실이나 나영과 별로 관련이 없었던

송서현 박지민에게 나영이에 대한 뒷담화를 한것

그럴 필요는 전혀 없었지

그들은 나영이나 지하실갈등과는 관계가 없었으니까

아무리 화가 나도

근우나 최연승에게 이야기해야지

걔네들한테 이야기할 필요는 없었던것

요약

1. 지하실 초기화는 당위성같은건 없는 나영 혼자만의 감정

2. 아무런 활약을 한적이 없는 나영이 명분없는 권리를 주장

3. 활약을 도맡아온 이태균입장에서는 빡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