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싸이코패스 같은데  ?

비난이나 비판 목적이 아니가 ㄹㅇ루
프로그램 내에서 박지민은 쉼 없이 정치질하고 통수치는데
이때 죄책감이 전혀 안보임
또 항상 스스로 명분을 만들고 행동하는데
잘 들어보면 사실 모든 것이 엉터리임 근데 그것을 상당히 그럴싸하게 말해서
당위성을 세우고 본인과 본인의 선택을 합리적으로 보이게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포장함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화나 인터뷰 때에 잘 보이는데
3자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는 듯
근데 이것이 서바이벌 게임에서 잘못된 것이냐 ?

물론 아님 오히려 훌룡한 플레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그러한 행위를 하면서도 전혀 주저함이 안보인다는 것이
상당히 특이하는 것임
박지민은 안탑깝다 마음이 무겁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표현하지만
그러는중에도 계획이 비틀어질 기미가 보이면 어느 때보다 진한 감정을 드러냄
특히 다른 플레이어의 이타적인 행동이나 선의, 신념을 마주칠 때 자주 볼 수 있음
이것은 사실 상당히 위선적인 태도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