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6월 20일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출시를 확정지었다.
오딘은 25일 '각인 프리셋'을 업데이트하면서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올라섰다. 이제 남은 '우마무스메'가 오딘 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준다면 카카오게임즈는 '오딘'과 '말딸'이라는 쌍두 마차를 이끌게 된다. 과연 우마무스메가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마무스메는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올 4월 기준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뿐 아니라 국내 사전 예약 10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압도적으로 뛰어난 카툰 랜더링 방식의 그래픽이 돋보인다.
한편 25일 '오딘'에 추가된 '각인 프리셋'을 활용하면, 기존의 장비 프리셋과 마찬가지로 전투 시 적용할 각인 페이지를 프리셋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인 현황에 변화 주고 싶었던 이용자도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투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각인 페이지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이벤트 3종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일까지 실시하는 '각인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에서는 주어진 미션을 성공하는 이용자들에게 '황금 각인 도장'을 지급한다.
또한, 6월 1일까지 진행하는 '로키의 그림자 공허의 균열 이벤트'에서는 '로키의 그림자' 출현 빈도수가 상승하고 무작위로 '공허의 균열'이 발생해 필드보다 희귀 아이템이 더 자주 등장한다. 이를 비롯해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보상으로 인게임 재화인 '골드'와 '전투의 증표'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로스크바의 깜짝 푸시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오픈하며 매일 일정 시간에 접속만 해도 '무기 형상 11회 소환권', '룬 11회 소환권' 등과 같은 푸짐한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오딘, 각인 프리셋 업데이트
그렇다고 두 게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신작이 남아 있다. 우선 카카오게임즈는 1일 PC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의 스팀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
'디스테라' 데모 버전은 스팀(Steam)에서 'Dysterra'를 검색한 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즉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계정 위시리스트에 추가 시 스팀에서 '디스테라' 관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으로, 이용자 간 박진감 넘치는 건슈팅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테라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자원을 채집하여, 다양한 무기 제작 및 은신처를 건설해 최종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게임 내 주요 거점 탈취를 위해 다른 이용자 및 NPC 적들과도 치열한 FPS 전투를 펼쳐야 한다.
한편, '디스테라'는 오는 6월 14일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확정하고, 개발자가 직접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전세계 이용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