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보고서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작이 된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 워'를 잇는 차기작으로서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선정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내용이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을 발굴할 때 글로벌 IP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IP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을 중요하게 판단하며 '아레스'가 그에 적합한 타이틀이라는 것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대해 유니크한 게임 경험과 1억 다운로드 게임 개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논타겟팅 전투를 통한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전략적인 협동 콘텐츠,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탄생시킨 개발사의 차기작으로서 흥행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다.
오딘과 아키에이지의 뒤를 이을 차기작으로 지목된 아레스 /ESG보고서
해당 보고서는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을 퍼블리싱할 때 글로벌 IP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IP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을 중요하게 판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오딘 : 발할라 라이징'에 국내에 이어 대만, 일본, 그리고 향후 서구권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장하고 하나의 게임만이 아닌 여러 장르의 게임 개발을 통해 IP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차기작이 될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도 국내에서의 성공과 글로벌 게임 시장의 진출, 그리고 더 나아가 IP의 확장을 통해 플랫폼, 장르의 탈피를 통해 더 경쟁력 있는 IP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ESG 보고서에는 이용자와의 소통 방식도 나와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와 더욱 적극적이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자체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체계적인 문의, 고충 처리 프로세스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이용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게임별 고객 문의 채널을 열고 있다는 부분과 전화상담, 대면 상담, 강종 온오프라인 행사 등을 들었다. 또 게임 정식 출시전 사전 소통을 하는 부분과 출시 후 다양한 스통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소통 및 적극적인 피드백 반영에 대한 항목도 내세웠다.
고객 불만 처리 프로세스 /ESG보고서
국내 MMORPG로서는 보기 드문 미래형 세계관과 논타게팅 전투, 슈트 교체라는 이색 시스템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약 200만명에 가까운 사전등록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 MMORPG와는 다른 차별성을 가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국내외에서 성공하고 IP 확장까지 이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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