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18일부터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의 예약을 시작한다.
라이엇포지는 글로벌의 다양한 개발사와 협력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만든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니버스와 챔피언 스토리의 가능성을 활용해 '엔딩이 있는' 형식의 게임을 만드든다.
개발사인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있는 국제 비디오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니키타 쿨라가(Nikita Kulaga)와 슬라바 체르카소브(Slava Cherkasov)가 창립했다. PC 및 콘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레이지베어게임즈(Lazy Bear Games)가 개발한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는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크래프팅 RPG로, 플레이어는 티모, 베이가 등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며 밴들 시티를 직접 탐험할 수 있다.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밴들 이야기'는 차원문 연결망의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밴들 시티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티모, 베이가 등 LoL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힐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밴들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목), 닌텐도 스위치와 PC를 통해 출시되며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티모의 정찰대 모자 ▲밴들 정찰대 포로 ▲늘푸른 작은 집 ▲요들 레시피 등을 지급한다. 40,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추가로 주어진다. 사전 예약 및 디럭스 에디션을 통해 획득한 스킨과 아이템은 '밴들 이야기'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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