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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치락뒤치락 3년간 뒤바뀐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톱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1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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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밤, 잼시티, 스핀엑스 등 여러 글로벌 자회사를 보유한 넷마블이 2024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에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Top 15에 진입했다. 넷마블은 2021년 7위였지만 2022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작년 '세나 키우기'로 좋은 실적을 올렸고, 또 올해 많은 수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다시 톱10에 포함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모바일백서 2023에 따르면 2022년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상위 10개 퍼블리셔 중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중국의 텐센트와 넷이즈가 2017년부터 계속 1위와 2위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미요호 가 의 매출 호조로 7위에서 3위로 순위가 상승해 1위에서 3위까지 중국이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매출 증가 영향으로 2위에서 1위로 순위가 상승하였고, 2021년 7위였던 넷마블은 10위권 밖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2023년의 통계를 보면 상화이 많이 바뀌었다. 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 소비자 지출을 기준으로 우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data.ai의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3위에 올랐다. 톱10 내에는 2위였던 넷이즈가 9위로 내려 앉은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틱톡의 바이트댄스나 구글, 디즈니 등의 기업을 제외하면 보다 낮은 폭의 하락이다. 넷마블에 이어 엔씨는 17위를 기록 중이다. 


2024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13위 차지 /넷마블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본 어워드에서 2015년부터 9년 연속 꾸준히 수상해 왔다. 카밤, 잼시티, 스핀엑스 등 여러 글로벌 자회사를 보유한 넷마블은 올해 시상식에서 유수의 해외 기업들 사이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13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블리셔 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넷마블은 24년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신작 4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퍼블리셔 부문 3위에 올랐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성과에 힘입어 국내 퍼블리셔 부문 3위에 올랐다.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모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양대 앱 마켓 매출 및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위메이드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으며 서비스 시작 7개월 만에 누적 판매금액 2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국내 흥행을 발판 삼아 오는 12일(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170개국(한국, 중국 제외)에 영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로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게임 국내 매출 상위 10개 퍼블리셔 /게임백서



▶ "그냥 두지"...넷마블, 10주년 '세븐나이츠1' 서비스 종료▶ '던파·세나' IP가 되살아난다...'카잔'·'세나 리버스' 신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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