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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게임백서] 2022년 매출 22조(5.8%↑), 모바일 58.9%(7.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2 1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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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 게임산업은 글로벌 게임산업 성장둔화 속에서도 성장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진흥원이 5일 발간한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은 5.8%늘었고, 전 세계 스마트폰의 고사양화 추세로 모바일 게임의 성장 추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게임시장 성장률' 자체는 둔화하는 모습이지만, 게임산업 규모는 성장했다. 2022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2조 2,149억 원으로 집계되었고 수출액 또한 89억 8,175만 달러(한화 약 11조 6,039억 원)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매출은 270조 원에서 272조 원으로 0.9% 성장했다. 


2022년 전세계 게임 시장 규모 /2023게임백서


2022년 게임 산업 매출 규모 /2023 게임백서


2022년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 수는 총 84,347명으로 이는 2021년 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게임 제작 및 배급업 종사자 수는 48,514명(57.5%), 게임 유통업 종사자 수는 35,833명(42.5%)이며, 지난 2021년에 이어 게임 제작 및 배급업 종사자 수가 유통업 종사자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산업 종사자 수 /2023 게임백서


2022년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13조 720억 원으로 전체 게임산업 매출액의 58.9%를 차지했다. 이어 PC게임 매출액은 5조 8,053억 원(점유율 26.1%), 콘솔게임 매출액은 1조 1,196억 원(점유율 5.1%), 아케이드 게임 매출액은 2,976억 원(점유율 1.3%)을 기록했다.

게임 플랫폼의 매출은 모두 증가했다. PC 게임은 성장률 3.0%, 모바일 게임 성장률은 7.6%, 콘솔게임 성장률 6.4%, 아케이드 게임 성장률 8.9%를 기록했다. 과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매출이 감소했던 PC방과 아케이드 게임장 등에도 전년에 이어 회복세를 보였다. PC방 성장률은 1.9%, 아케이드 게임장 성장률은 10.4%를 기록했다.


게임 이용자의 게임 분야별 이용륭 /2023게임백서


2022년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0.9% 증가한 2,082억 4,900만 달러로 추정됐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7.8%로, 미국(22.8%), 중국(22.4%), 일본(9.6%)에 이어 전년과 같은 4위를 기록하였다. 점유율은 7.6%에서 7.8%로 0.2%P 미세하게 상승하였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PC게임의 점유율은 12.7%로 중국(43.1%)과 미국(15.7%)에 이어 3위를 기록했고, 모바일 게임의 점유율도 11.4%로 중국(26.6%)과 미국(19.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붙임 3. 국내 게임 시장 분야별 비중


2022년 한국 게임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89억 8,175만 달러(한화 약 11조 6,039억 원)를 달성했다. 수출액 비중은 중국(30.1%), 일본(14.4%), 동남아(14.2%), 대만(12.0%), 북미(11.5%), 유럽(9.8%), 중동(2.6%), 남미(2.2%) 순서로 나타났다. 수입액은 16.7% 감소하여 2억 6,016만 달러(한화 약 3,574억 원)로 집계되었다. 전년 대비 대만으로의 수출 비중은 5.6%P, 일본으로의 수출 비중은 3.9%P 각각 상승했지만, 중국 수출 비중은 4.0%P 감소했다.


2022년 한국 게임 수출국 /2023게임백서


붙임 4. 한국 게임 수출입액



▶ [게임백서2023] 모바일보다 PC 게임 영업이익이 3배 이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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