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소녀전선2와 저니 오브 모나크가 매출 유지를 하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2'가 출시 첫 주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12위를 기록했다.
◇ [모바일게임] 서비스 2.5주년 업데이트로 '우마무스메' 매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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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3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편의성 개선, ▲인게임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신규 육성 시나리오 'Reach for the stars Project L'Arc'는 세계 최고의 레이스 '개선문상'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발족한 'Project L'Arc'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해외의 강적들과 경쟁하며 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우마무스메들의 여정을 그린다.
◇ [PC게임-스팀] '배틀그라운드', 사녹 맵에 '환경 파괴' 기능 추가
국내 스팀 매출 순위 /스팀
스팀 순위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굳건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에 33.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보다 몰입감 있고 현실적인 전장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녹 맵을 파괴 가능한 맵으로 변경했다. 론도 맵에서 선보였던 '지형 파괴' 기능을 도입하고, 폭발물과 레드존에 의해 건물, 구조물 및 오브젝트가 파괴되도록 업데이트했다. 철재, 석재, 콘크리트, 목재 등 재질에 따라 건물의 내구도가 상이하며, 일부 오브젝트는 파괴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사녹의 텍스처와 지형 등 여러 시각적 요소를 개선했다.
◇ [PC방 순위] '패스 오브 엑자일2' PC방 순위 첫 진입
PC방 순위 /더로그
TOP 5에 위치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FC 온라인'이 다양한 12월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12위에 랭크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 게임은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 ▲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과 '패스 오브 엑자일 2' 모두 별도의 확장팩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게임 내 구매 내역은 두 게임 간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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