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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방치형 RPG에 전략적 재미까지 '갓앤데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0 08:54:04
조회 2352 추천 0 댓글 4
컴투스는 2025년 첫 신작으로 '손댈 게 없는 갓벽한 신화'를 내세운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방치형 장르임에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콘텐츠,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갓앤데몬'의 가장 큰 특징은 방치형 게임의 편리함과 동시에 높은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게임의 전투는 턴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승리를 위해선 사용하는 영웅들의 능력치 외에도 다양한 스킬 등을 고려해 나만의 덱을 구성해야 한다.

◇ 속성과 종족, 능력치와 스킬, 영웅 배치를 고려해 나만의 덱을 만들자

'갓앤데몬'에는 총 60개 이상의 영웅이 등장하며, 해당 영웅들은 '휴먼', '오크', '정령', '신족', '마족' 등의 다섯 가지 종족으로 구성돼 있다. 각 종족 사이에는 상성이 존재하며, 한 덱에 배치된 종족 수에 따라 부여되는 버프도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야만 효율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각 영웅들은 탱커 역할의 '수호', 딜러 역할의 '공격'과 '마법',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등의 4가지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다. 종족과 마찬가지로 각 역할 군에 따른 캐릭터 상성과 배치 또한 덱 구성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만큼 게임 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전투 배치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기본 영웅 6인을 선택해 다양한 조건에 맞는 나만의 덱을 구성해야 한다. 해당 영웅들 또한 레벨업, 진화와 장비 등을 통해 능력치와 스킬들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특정 모드에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한정 캐릭터처럼 상황에 맞는 캐릭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보다 쉽게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전투 배치 /컴투스


전투장면 /컴투스


◇ 원터치로 편리한 진행, 다양한 종류의 던전과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

플레이어는 치밀한 전략을 세워 구성한 덱을 기반으로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방치형 모드로 즐길 수 있다. '엘드라 대륙'을 배경으로 신을 추종하는 여러 종족들과 마족 간의 오랜 대결을 그린 시나리오 모드부터 쉽게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던전 등의 PvE는 물론 다른 유저들과 서버를 넘나들며 겨루는 PvP도 오프라인 상태에서 손대지 않고 플레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갓앤데몬'은 각종 반복적인 플레이 요소를 최대한 간소화하여 원터치로 해결할 수 있게 했으며, 그만큼 플레이어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RPG의 핵심인 캐릭터의 성장과 강화는 물론 각종 퀘스트와 임무 등도 가벼운 터치만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전 /컴투스


길드 콘텐츠 /컴투스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원터치로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많아지며, 그렇게 절약한 시간을 다른 길드원과 함께 즐기는 보스전이나, 서버 간 전투 콘텐츠를 즐기는 데 쓸 수 있다. 또한 팀 단위로 진행하는 던전 외에도 자신의 덱 조합을 시험하거나 각 영웅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던전 및 보스전과 주사위 게임, 광산 캐기, 농장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포함해 수많은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7) 컴투스▶ 대세 개그맨 '이수지', 컴투스 '갓앤데몬' 모델로 발탁  ▶ 티모시, 강호동에 이어 이수지까지...게임 홍보모델 열기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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