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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난이도↓, 보상은 ↑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4 17:56:17
조회 132 추천 0 댓글 0


패스 오브 엑자일 2 / 카카오게임즈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13일,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진행될 0.1.1 패치 내용을 공개했다.

조나단 로저스 디렉터는 영상을 통해 0.1.1 패피에서는 다양한 편의성 개선과 엔드게임 콘텐츠의 밸런스 조정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0.1.1 패치로 엔드게임의 난이도는 하락하고 전반적인 보상은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고유 아이템, 룬 시스템도 개편할 예정이다.

조나단 로저스 디렉터는 "이번 패치에서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새로운 리그나 경제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없는 문제들이며 이번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어도 개발팀이 모르고 있거나 해결할 계획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빠르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거나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필요한 문제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조나단 로저스 디렉터가 설명했다 / 유튜브 캡쳐


이번에 공개한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지도 탐색에 대한 부분이다. 많은 변화가 있는데, 엔드게임 지도는 밸런스 검토를 통해 몬스터 수, 상자 수, 마법 및 희귀 몬스터 수, 정수, 금고, 선도자 유물 수 등을 조정했다. 이제 지도에서 다 많은 보상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잃어버린 탑 하나였던 타워 콘텐츠에 새로운 탑 지도를 추가한다. 추가되는 탑 지도는 고산지대 산등성이, 가라앉는 첨탑, 절벽, 메사 등 총 4종류다. 또한 현재의 잃어버린 탑은 개편을 통해 지루함을 없앨 예정이다.


보상이 증가한다  / 유튜브 캡쳐


새로운 탑이 4개가 추가된다  / 유튜브 캡쳐


또한 보스가 등장하는 지도가 더 많이 등장한다. 원래 의도는 지도 4개 중 1개에 보스를 등장시키는 것이었으나 보스가 등장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실제로는 빈도가 더욱 낮았다. 이를 보완하여 원래 의도했던 수준만큼 보스가 등장한다. 또한 주변 지도에 보스를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서판이 추가할 예정이다.


보스가 원래 의도대도 더 많이 등장한다  / 유튜브 캡쳐


또한 안개 이펙트를 축소하고 속성 타이밍과 시각적인 효과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몬스터가 더 빠르게 나타나도록 변경된다. 많은 구조물 때문에 지면의 효과가 제대로 렌더링되지 않아 플레이어가 이펙트를 보고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일부 지도의 오브젝트를 줄이고 일부 이펙트는 눈에 보이도록 변경됐다. 원소 폭발 효과도 가시성이 개선되어 폭발하기 전 더 오랫동안 효과가 유지되고 희귀 몬스터가 죽으면 폭발하지 않고 사라진다. 폭발성 식물도 폭발 전에 알아보기가 한층 쉽도록 개선됐다.

아틀라스의 확대 비율을 증가시켰고 여러 지도에서 다양한 지형 충돌을 해결했다. 또한 세계 지도와 아틀라스 패널을 여는 시간을 단축시켰고 지도에 커서를 올리면 지도의 환경도 표시된다.


아틀라스 확대 비율이 증가한다 ​ / 유튜브 캡쳐


시작 지점 이후 환영 몬스터가 생성되지 않는 버그를 수정했고 복제된 영토의 획득 확률을 20%로 상승시켰다. 또한 의식에서는 의식의 공물 점수창에 징조가 등장할 빈도를 60% 증가시켰다. 탐험에서는 상점에 나오는 아이템의 희귀도를 개선했고 향후 대규모 변화를 통해 이번 리그의 보상을 추가로 조정할 예정이다.


재의 중재자 재소환 기회가 6번으로 ​ /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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