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총평 : 쿠바 평가전 2게임 다 이겨서 기분 좋고, 이 좋은 분위기 그대로 출항해서 기분 좋다

오늘 선제 솔리런 어땠는지 : 홈런 쳐서 기분 좋았고 비거리 잘 나온거 보니까 괜찮은 타이밍에 배트 나간 것 같다.

외야 4명 부담감? : 지찬이 형 부상 낙마가 아쉬운데 잘 회복해서 내년 준비 잘 했음 좋겠다. 별 부담은 안 되긴한데 주형이 형 원준이 형 창기 형 있어서 든든하다

이번 국대 맞이하는 생각 : 이번 대회도 충분히 자신있고 작년에 좋은 경험 많이 했으니까 이번에도 좋은 성적 나오지않을까싶다

국대 세대 교체에 있어 해야할 일? : 아무래도 막내급이다 보니까 좋은 분위기 만들려고 애쓰고 파이팅 많이 불어넣으려고한다. 선배들 형들이랑 같이 으쌰으쌰해야하는게 중요하지않을까싶다.

오늘 매진이라는데 경기하면서 어땠는지? : 항상 많은 관심 가져줘서 고맙고 오늘도 꽉 채워주셔서 고맙고 열띤 응원 해주니까 이겼던 것 같다.

이번 프리미어 목표 : 최선을 다할 거고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는게 젤 중요하고 저 역시도 맡은 임무랑 자리에서 좋은 성적 기록하는게 최우선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