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월탱 걸판 콜라보 아귀팀 4호 100판 몬 후기 및 리뷰(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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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스시녀가 골프채로 남편을 때려 죽이고 체포당해 화제 일본 도쿄 네리마구에서 아내가 남편을 골프채로 때려죽이는 사건이 발생함 네리마구의 주택가를 빠르개 달리는 구급차 잠시후 구급대원들이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를 빠르게 싣고 나와 구급차로 옮김 무섭게도 아내가 남편을 집에서 살해한 사건 그것도 골프 클럽을 흉기로 사용한 끔찍한 사건이었음 6월 18일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것은 52세의 여성 요시타케 미호 요시타케 미호 용의자는 남편이 골프채로 자신을 때려서 골프채를 빼앗아 받아쳤다고 증언했음 부부의 20대 장남도 증언했지만 그날 부부는 저녁부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고 함 미호의 진술에 따르면 말싸움이 격해지자 남편 마코토(53세)는 미호를 골프채로 때리기 시작했고 이에 미호는 남편에게서 골프채를 빼앗은 후 마치 검도하듯이 머리 부분을 내리치는 등 남편을 구타했다고 함 남편을 구타한 이후 미호는 치바현에 사는 시어머니를 불렀다는데 시어머니와 경찰이 도착했을 때 남편 마코토는 피를 흘리며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고 (피를 흘리며 변기에 앉아 있었다는 보도도 있음) 앞서 봤듯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함 남편은 평소 아내를 괴롭히고 폭력을 행사해왔던 걸까? 이웃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함 [이웃주민] (돌아가신 분은) 털털하고 좋으신 분이었어요 자주 (부부끼리) 차로 외출하고 그랬죠 요시타케 미호 용의자는 골프채로 때린다고 남편이 죽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용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사건을 접하고 가장 먼저 든 의문은 과연 아내가 분노한 상태의 남편을 제압하고 골프채를 뺏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였음 심지어 미호는 맞고 있는 상태였고, 둘은 나이차도 1살 밖에 되지 않아 남편이 특별히 체력적으로 불리할 이유도 없었음 또다른 의문은 남편이 발견된 장소임 말싸움을 하다가 골프채를 들고 격렬히 싸웠다고 하는데 막상 벌견됐을 때는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 혹은 변기에 앉아있었다고 함 증언과 장소가 뭔가 맞지 않음 사람 생각은 비슷한지 댓글들도 비슷한 의문을 제기하는 중 흠... 일뽕들이 말하는 환상의 스시녀는 열도에 사는 것들과 다른 개체인 걸까? 작성자 : 난징대파티

콘솔월탱 걸판 콜라보 아귀팀 4호 100판 몬 후기 및 리뷰(장문)앱에서 작성

걸붕이(118.235) 2024.05.11 14:20:01

조회 146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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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판 전적.. 생각보다 성적은 나쁘지 않은듯

일단 처음에 받고 굴려본 감상은..

생각보다 둔하다는 느낌?

1650의 DPM, 다소 느리게 조여진다는 느낌의 조준원, 원본과 스펙상 차이를 찾기 힘들고 모난곳이 많지 않은.. 그러니까 한줄로 평하자면

'특출난것 없이 평범한, 그 티어대에 맞는 중형전차'

애니에서 아귀팀의 4호는 거침없이 뭔가를 돌파하던가

승부를 걸기 위해서 다소 무모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애니적 허용이 있다고 해도 이런 전차의 스펙으로 그런걸 다 해낸 아귀팀이 새삼 대단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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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알파대미지는 110으로 해당 티어대 평균수준

관통은 110/158로 마찬가지로 평균수준

정확도도 0.39로 이하략..

실제 사용시에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으나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 그렇지만 항상 살짝 부족한 알파대미지가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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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력

가장 두터운 부분이 큐폴라 일부분으로 95mm, 그 다음으로 두터운 부분이 차체 전면 일부 80mm

언뜻 괜찮아 보이나 각을 주더라도 동티어 이상 전차의 탄은 대부분 튕겨낼 수 없는게 현실

체력은 680으로 표준에 가깝다

4티어 전차의 탄은 각을 주어 튕겨내는게 가능하나 탄을 주고받으며 싸우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포탑과 차체에 두른 쉬르첸은 고폭탄이나 성형작약탄에 의한 피해를 어느정도 방지해 주지만 어디까지나 어느정도라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없는것보단 낫다는 느낌?

성형작약탄에 의한 피해는 아마 확실하게 면역이겠지만 이 티어대에서 성형작약탄을 쓰는 전차는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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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력

최속 40km/h 아주 느리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빠르지도 않은 정도 추중비는 17.5로 동티어 다른 중형전차(셔먼, T-34) 보단 높지만 최속은 다른 전차와 비교하면 낮은수준

차체 선회속도 또한 32deg/s로 동급의 중형전차보다 낮은 수치

발이 느리다고 하기는 어려우나 그렇다고 기민한것도 아닌 평균보다 모자라 다소 아쉬운 성능

시야/위장

시야는 350m 위장은 정지시 329m 기동시 355m 로 동티어와 비교해도 평범한 수준

언덕에서 잠시잠깐 헐다운을 해서 시야를 확보하거나 수풀에서 발포하지 않은 채로 기다리는 등의 제한적인 시야 플레이가 가능하나

위장이 그리 뛰어나지 않으므로 살짝 둔한 기동력도 감안해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직접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는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위장은 상기한대로 그리 뛰어나지 않기에 수풀 뒤에 숨어서 꿀을 빨기는 어려운 편

이렇듯 평균보다 살짝 부족한 아귀팀의 4호를 어떻게 운용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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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상기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군신님의 4호는 (후에는그냥 4호로 칭함) 6티어까지가 아니라 7티어까지 배정받는다

밸런싱이 다소 박살나있는 콘솔월탱의 편린을 맛볼 수 있는건 차치하고..

4호의 운용법을 서술하기 이전에 게임 전반에 적용되는 이야기를 한가지 하고 넘어가고자 하는데 일단 팀에 대한 기대같은건 접어두는것이 좋다

내가 시야를 확보하면, 난입해서 헤이트를 가져가면, 팀원이 호응해줄 것이다 따위의.. 팀을 신뢰하지 말고 여차하면 모든것을 혼자 해낼 생각으로 플레이 하는것이 정신건강이나 게임 성적에 긍정적이다

여긴 콘솔월탱임을 상기하자 당신이 만약 PC월탱에 익숙하다면 콘솔월탱은 매 판마다 비이성의 연속일 것이다

5탑이어도 절대 선두에는 나서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포탄 한발한발이 치명적인 저티어에선 체력을 관리하는게 중요한데

콘솔월탱 특성상 시야도 따지 않는 답답한 친구들이나 가야할 라인에 가지 않고 한쪽으로 몰려가는 아군이라 부르기 뭐한 유저들이 있을것이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빈 라인으로 가거나 아군이 굼떠 먼저 가서 시야를 확보하려고 시도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위험을 감수하고 상기한 행위를 해야할 것 같다고 여길 경우 빈 라인에서는 언제든 안전하게 도망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시야를 딸 때는 발견 당하더라도 빠르게 숨을 수 있다고 판단될 때 하는것을 권장한다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1.5~2선즈음에서 팀과 함께 움직이되 평지가 아닌 언덕이 있는곳으로 가는것을 추천한다

4호의 부각은 10도로 언덕을 활용함에 있어 부족한 부각은 아니되 커다란 큐폴라가 포탑 위로 솟은 점과 4호의 포탑 전면장갑은 50mm으로 단단하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편이 좋다

포탑의 장갑이 얇다고는 하지만 포탑만 내놓고 공격하는것 자체만으로 피격면적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교전시 헐다운을 적극적으로 하며 포탄을 주고받는식으로 플레이를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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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헐다운으로 피격을 최소화하며 1.5선에서 최대한 성능을 살리는 플레이를 한다면 군신님께서 몰던 4호는 그에 맞는 성능을 내줄것이다, 체력을 온존하여 후반부에 몸을 대야 할 상황이 오더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찬스가 아니라면 되도록 안전하게 플레이 하자

여기 콘솔월탱 플레이 하는 사람 한줌도 안되는것 같긴 한데 그 한줌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서 ㅋㅋ..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는데 이런 똥글을 써버려서 미안해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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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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