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만 말한다 반박가능하다(짤은 세전이다. 실수령 저기서 30% 빼라)

<입직 난이도가 쉽냐?>

공시 자체가 빡대가리들 인생 조지는 원흉 그 자체고
공부 머리 있는 애들도 빡 노력으로 1~2년 투자해야 합격 가능함. 인강비에 기회비용에 정신적 스트레스는 논외로 해도 노답

<돈은 많이 주냐?>

지금 공무원 인식 좋은 이유가 남들이 9급 실수령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그래. 구라 싹 거르고 명절 수당 성과급 다 합친 세후가 신규 기준 연2200 정도됨

임금 상승률도 노답이라 10년 해야 영혼 끌어모아서 3천 찍음
이게 고졸하고 바로 임용된 30살 연봉으로야 안나쁜거지,
대졸 남자 28살에 붙었다는 가정으로 38살에 세후 3천?
집에 돈 있는 사람 아닌이상 평생 여유 없이 돈에 쪼들리면서 살아야됨

<워라벨은 좋냐?>

아직도 대기업 가면 40에 짤린다 하루종일 야근하고 주말도 출근한다 이런 쌍팔년도 이야기 믿는 애들 없지?
진지하게 9급 워라벨이 더 노답임.
사기업은 굴리면 돈이라도 많이주지 여긴 진상 민원인한테 갑질 당하고 감정쓰레기통 취급 당하고 9급 워라벨 좋다는게 진짜 개소리임

<결론>
걍 취업난이라 고평가 된거 뿐이지 사실상 투입 대비 가치가 ㅈ병신 직업임.
ㄹㅇ 저 월급 명세서 보여주면서 고졸 생산직 애들한테 9급 시켜준다고 해도 안한다고 함.

대학까지 갔는데 차마 좆소는 못가겠고 다들 취업은 답 안나오니까 9급 비비는데 경쟁률이 올라가니까 그만큼 9급이 좋은 직업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많음

결론은 9급은 투자대비 개 별로인 직업이다
취업난 때문에 가치가 너무 고평가 되어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