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heading"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1.375rem auto 1.125rem;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Neue", Roboto, "Noto Sans KR", "Malgun Gothic", dotum, Arial, sans-serif; font-weight: var(--wgt700, 700); color: rgb(30, 30, 30);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size: 1.875rem; line-height: 1.4;">서부지법 난입’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또! 구속됐는데, 전광훈과는 어떤 관계일까?</h3><h3 class="heading"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1.375rem auto 1.125rem;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Neue", Roboto, "Noto Sans KR", "Malgun Gothic", dotum, Arial, sans-serif; font-weight: var(--wgt700, 700); color: rgb(30, 30, 30);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size: 1.875rem; line-height: 1.4;">윤씨는 지난달 19일 사태 직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서부지법) 정문 안쪽으로 붙어 달라. 바로 돌진해 버리자. 빨갱이 잡으러 직접 침투한다”고 말하고 법원 내부로 침입한 혐의 등을 받는다.</h3>

이번 사태의 배후로 의심받는 전 목사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전 목사는 특임전도사 2명이 체포된 데 대해 “우리 교회에 다니면서 가끔 인사할 정도일 뿐 내가 그런 애들과 대화할 군번이냐”고 선을 그었다.

한편 경찰은 당일 현장 생중계를 했던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 운영자 김아무개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검은 이를 반려했다. 구독자 10만명을 보유한 김씨는 당시 영상에서 “법원 (후)문을 박살 내고 들어왔다”고 말하거나, “이건 5·18이고 민주화운동”이라고 소리쳤다.

경찰은 이날 이번 사태에 가담한 혐의(공동건조물침입 등)를 받는 20대 남성 한명도 추가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