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결말 아닐까 마음대로 상상합니다.

유스티티아 강빛나 재판을 다시 하게 되고 진짜 강빛나 다시 돌아옵니다.

유스티티아는 돌아갈수 없으니 지옥에 남게 되고 진짜 강빛나는 지옥에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스티티아의 부탁도 있기에 예전 모습에서 각성하여 진정한 판사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리고 강빛나 재판소식을 들은 한다온.

한다온은 유스티티아가 돌아간뒤 방황하다 다시 일상 복귀하고 지내다 강빛나 판사 소식을 신문에서 보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법정에 찾아갑니다.

마음대로 상상해본 마지막 장면입니다.

한다온이 먼저 용기내어 재판을 앞두고 바람을 쐬며 법정 앞에 서 있던 강빛나 판사에게 다가가고 강빛나가 누구세요 묻자 한다온 왈 제가 예전 알던 판사님과 이름이 같아서요 하자
강빛나는 생뚱맞은 표정으로 한다온 바라보다 이윽고 재판 준비차 법정 안으로 들어갑니다.

법정으로 들어서다 알수 없는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괴로워하나 이내 괜찮아지고 강빛나 판사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법정 으로 들어갑니다.

이어 게헨나 음악이 울려퍼지며 재판을 하기 위해 법정 복도를 걸어가는 강빛나 판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 이제 진짜 재판을 시작하지 하는 혼잣말을 하면서 법정 문을 여는 모습에서 드라마 종료.

결말이 궁금하여 마음대로 상상해봅니다.

진짜 강빛나와 한다온 연결고리가 없으니 각자 모르는 사이이기에 각자의 길을 가는 열린 결말 아닐까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