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상 올해 안으로는 제작 확정 짓고 내년에 제작 들어가고 26년 중후반쯤 방영 가능할 거 같긴 함
이왕 하는 거 디플 쪽에서 좀 더 지원 받아서 스케일 크게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음

어쨌거나 어제자 엔딩에서 빛나한테 정태규 재판 전에 바엘이 명령했던 거처럼 또 한 번의 악마와 정의로운 판사 선택의 기로가 주어진 건데
이걸 그대로 열린결말로 두고 넘어가기는 그동안 재밌게 본 시청자 입장에선 조금 아쉬움
바엘유스관계, 1년안에 10명 죽이면 인간으로 살게해주겠다는 루시퍼 등등 아직 굵직굵직한 떡밥은 남아있고
재밌게 즌2 풀어나갈 수 있을 거 같음 어차피 인간 죽이기로 결정하게 되면 또 빛나의 사이다 재판을 볼 수 있는 거기도 하니까 ㅇㅇ
요즘 이슈되는 범죄들도 다뤄주면 좋을 거 같고

간만에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라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서 즌2 기대해보는 바임
또 스브스는 시즌제 드라마 많이 만들기도 하니까
난 즌2 가능성은 진짜 반반일 거 같긴한데 다들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