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실력 사실 오 개쩐다라고 생각한적이 없었음
외힙 좋아하는데 원옾카 빼고 ㄷㄷ 스러운건 마마? 말곤 없었음 쩔어도 가사 좋은데 비트가 약간 아쉬웠어
지디 가사는 항상 펀치라인에만 집중됐는데 그게 또 티나는 느낌이여서 아쉬웠어
그에비해 라임이 없다 생각햇고
쿠데타 세탁소랑 경쟁해 듣고 작곡실력에 대해 기대?한적은 없음
단순 래퍼보다 무대장악력과 브랜드화 프로듀서 로서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게 올드 칸ㅇ 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번 노래는 개쳐쩐다고 생각함
설명할 필요 없을정도로
걍 한국어를 튕기면서 라임을 맞추고  영어를 튕겨서 한국어 처럼 들리게 한다? 한 가사를 붙잡고 해석하면 펀티라인이 5개씩 나온다,.?
개에레전드 오글거릴지도 모르지만 이번 가사 진짜 아름답다
권지용 앨범에 베해서도 엄청난 발전을 이룬듯
모든 국내 힙합 포함해서 아니라 중의적 의미 펀치라인으로 따지면 이번년도 중에서 가장 신경쓰고 나온 미친 벌스임
누울자리 글로 발명품 ,기부억씩, 4ever royal 부터 와 이새끼는 천재구나
노력형이 아니구나 를 느꼇음
걍 이건 평소에 생각이 "라임라임라임라임라임라임"이 아닌이상 불가능한거...
주접글써봄 개쩐다
이번곡 무시하면 안되는게 일단 저게 선공개곡인거 자체가 다른 곡들 다 저 퀄리티면 가사로만 따져도 이번 앨범은 예술 작품일거임..
작곡지디 메인아니여서  음? 했는데 단독작사로 저 성과를 일으킨거면 넌 걍 국힙원탑해라
근데 파워 비트보다 좋은 비트가지고 쌈뽕@한 멜로디에 저런 퀄 가사를 써온다? 2곡만 있어도  연간 1위 2위 연속 노리는거 가능한데 와... 국내에 외힙감성을 첨 들여오는게 지디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그걸 넘어서  선빵했다
+첨언하자면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은
핱브때 이후로 래퍼로서? 기대 안하다가 원옵카때 개같이 기대하게 하고 쿠데타 때 약간 음.. 싶었다는 말 하면 다들 아~하긴 할거임 (오직 작사로만) 근데 이번에 와...했음 .권지용 앨범이 성장 도전기라고 하는게 그때 시도를 해보고 이번에 자기스타일  굳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