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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용인 죽전 상록데시앙 34평형 10억갑니다.[실]

죽전대박(125.131) 2007.09.25 23:14:33
조회 199 추천 0 댓글 4


용인죽전 30평대 새아파트들은 정남향 일자형 배치의 신평면으로써 노후된 분당의 40평대 아파트와 비교대상 입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해사파동 즉 “분당신도시 건설당시 문제가 된 염분 처리 공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바다모래 사용으로 인한 건물부식현상과 내구성의 문제가 일부 신도시 아파트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년뒤 용인시 죽전동 집값은 분당의 서현동 집값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이유로는

첫째, 현재 분당신도시 서현동 시범단지 아파트를 예로 들자면 재건축사업 가능시기는 1991 년에 준공된 아파트이므로, 2022년 이후에 재건축사업이 가능합니다. (재건축 가능시점은 경기도 재건축 연한 산정방법을 적용하여 "준공일"을 기준으로 예상된 시점이며, 재건축사업이 가능한 시기를 의미합니다. )
여러가지 재건축 통과 절차까지 가만한다면, 실제 재건축 가능일은 2030년 이후로 추정됩니다.

둘째, 2009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역사적인 지정학적위치 변동으로 인하여, 현재 분당의 서현역에서 강남가는 거리나, 용인 죽전역에서

정자, 판교역을 경유하여 2호선 강남역까지 도달하는 소요시간이 일치하게 됩니다.

셋째, 2007년 3월 30일날 죽전사거리에 분당 서현동의 삼성플라자 보다 2배나 큰 죽전 신세계백화점이 개점합니다.


1. 이제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야 한다.

경부고속도로 라인은 고소득 자영업자, 의사, 판,검사 출신의
거주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라인이다.
서초구 양재동에서 분당 정자동을 거쳐 용인 남부의 죽전, 신갈으로 이어지는..
한 마디로 금싸라기 같은 땅을 지나는 도로라고 할 수 있다.

1968년 2월 1일 착공하여 1970년 7월 7일 전 구간이 왕복4차선 도로로 준공, 개통된 뒤 1985년 4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남이∼회덕 간 21.7㎞ 구간이 중부고속도로가 건설될 때 왕복6차선으로 확장되었다. 기존의 철도·국도와 중복을 피하면서 수도권과 영남공업지역 및 인천항과 부산항의 2대 수출입항을 연결하는 대동맥 역할을 하며 전국을 1일생활권으로 묶고 있다.

경수지역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1989년 10월부터 1992년 7월까지 양재∼수원 간 18.5㎞를 왕복8차선으로 확장하였고, 1991년 5월부터 1993년 7월까지 대전세계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 수원∼천안 간 51.5㎞ 구간을 왕복8차선으로 확장하고, 천안∼남이 간 40.3㎞를 왕복6차선으로, 남이∼청원 간 8.3㎞를 왕복8차선으로 확장하였다. 또한 1992년 5월부터 1995년까지 반포∼서초 간 2.2㎞ 구간이 왕복6차선으로 확장되었고, 서초∼양재 간 3㎞ 구간도 왕복8차선으로 확장공사를 완료하였다.


2. 초대형 복합식 신세계백화점과 E-MART 구축 시스템

각종 영화관및 생활편의시설, 공원 등이 밀집된 초특급 도시생활화가 가능해진다.


3. 서울 한남동 단국대학교 건물 죽전동 부지로 이전

경기도 파주의 LCD공장이전으로 인한 수요증가로 주변아파트 값이 요동친것을 예로들어, 단국대학교 이전은 용인시 죽전동의 엄청난 수요로 이어질 전망이다.


4. 신분당선 건설

2009년 강남-정자 구간인 신분당선이 완공되면
용인 죽전역에서 약20분이면 서울의 중심 강남역까지
도달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된다. 


5. 판교신도시 건설

2005년 새해첫날부터 판교열풍을 몰고와 용인일대 아파트값이
들썩이게 만든 주요원인 이라할수 있는 판교신도시 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일대와 용인일대에 가장 큰 수혜라고 할 수 있다.


6. 용인외고 지역할당제 실시

민족사관학교에 버금가는 특수외고인 용인외고는 학생선발부터 , 교사임용까지
전국의 수재와 석,박사들이 수십대 1, 많게는 수백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천재집합소. 이에 용인시는 학교측으로 부터 지역할당제 30%을 받아 냄으로서 용인지역출신 학생들의 영재개발에 앞장서게되었다.


7. 대규모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

7년 넘게 방치돼 온 죽전동 ‘용인소프트웨어 공동연구단지’4만 여평에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대규모 디지털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용인시는 지난 1월 IT솔류션기업인 다우기술 등 5개 업체가 죽전동 산25-1번지 일원을 ‘죽전디지털밸리’로 조성하겠다며 제출한 민간제안 지구단위계획 신청을 받아들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난 21일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14만여㎡의 자연녹지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죽전디지털밸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구단계획을 변경 결정했다.

디지털밸리로 조성하려는 예정부지는 지난 91년 다우기술 등 71개 업체가 ‘용인정보시스템 산업단지사업 협동조합’을 설립, 정보화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하고 95년 공사에 착수했으나 98년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조합원 회사의 부도와 탈퇴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온 곳이다.

다우기술과 관계사인 다우데이타시스템, 인큐브테크, 키움닷컴증권, 다반테크 등 5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시의회 의견청취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와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 고시된다. 다우기술 측은 토지공사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원만히 이뤄지면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공사에 착수, 2008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끝내고 2010년까지 관련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그러나 토지공사와 죽전지구에 포함돼 있는 진입로(너비 20m) 문제 등의 협의를 벌이고 있는 실정이어서 협의가 늦어지거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착공 시기가 예정보다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우기술이 제출한 지구단위계획안에 따르면 사업부지를 첨단산업 관련 연구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크게 전용업무시설지구를 비롯해 지원시설, 업무복합시설, 체육시설지구 등 4개 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단지의 중추기능을 맡을 업무전용시설지구(2만여평)에는 전자, 통신, IT, 에너지 등 벤처기업 본사와 국내외 기업, 대학연구소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용업무와 업무복합시설을 지원하게 될 지원편익시설지구(1000여평)에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금융 등 일반업무시설, 단지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운영센터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중·소규모 관련 업체를 집중 배치하고자 하는 업무복합시설지구(4000여평)는 벤처기업 위주의 업무와 지원 기능을 맡고, 특히 금융기관 등 일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체육시설지구에는 주민편의와 단지 안 종사자들을 위한 종합스포츠센터 등 운동시설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익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입로에 대한 토지공사와 협의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다우기술 측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사업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민들이 우려하는 당초 목적 이외 오피스텔을 포함한 아파트 건설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지난해 532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용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 86년 회사를 설립, 97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벤처 1세대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8. 이제는 웰빙시대

과거, 서울 강남의 거주자들은 왜 분당을 찾았는가..
그 이유는 쾌적한 환경을 원했기 때문이다.
용인은 골프장과 산이 보이는 자연친화적인 주거요소와 도시화적인
이미지인 두마리 토끼를 수용하는 특급 주거지라고 말할수 있겠다.


9. 산, 골프장조망 > 한강조망

아파트 구입시 특별히 그 위치에 꼭 사야 할 이유가 없다면 한강이 바라 보이는 아파트 보다는 산이 바라보이는 아파트를 사겠습니다. 한강은 인공으로 만든 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멘트로 강가를 다 발라놨고 강가에 나무 한그루 없고 1년 내내 모습이 똑같죠. 맨날 똑같은 모습만 바라보면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지지고 볶고 사는 동네풍경이 보이는 집이 정신건강에는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처음에는 확 트인 한강의 풍경이 좋을지 몰라도 사계절 모습이 다양하게 바뀌는 산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맨날 똑같은 시멘트 구조물 한강을 보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정서적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한강에 인접한 아파트들은 대로변과 가까워 소음과 분진에 노출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으며, 비오는 날에는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할 확률이 높다는 통계조사도 나왔습니다.

P.S.. 1991년도에 바다모래로 지어진 낡은 분당구 서현동의 40평형 아파트가 현재 9억원인 반면에, 작년에 입주한 용인시 죽전동 포스홈타운의 새아파트가 왜 6억원대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지라고 말씀들을 하시겠지만, 그것은 1조 1,690억원을 쏟아부은 신분당선 개발사업과
삼성플라자의 2배규모인 죽전신세계백화점 입점시 오히려 가격이 뒤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세는 미래가치까지는 반영하지 않은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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