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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판정승"드리퀴스 뒤 플레시,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 UFC 챔피언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3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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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드리퀴스 뒤 플레시(30)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시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7: 스트릭랜드 vs 뒤 플레시'에서 그는 션 스트릭랜드를 꺾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UFC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초반 열세를 극복한 뒤 플레시


UFC


뒤 플레시는 초반에 스트릭랜드의 날카로운 잽에 고전했습니다. 1라운드 머리 유효타에서 스트릭랜드가 28 대 8로 앞서는 등 복싱에서의 격차가 컸습니다. 그러나 뒤 플레시는 2라운드부터 레슬링과 보디킥 등을 활용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스트릭랜드의 복부와 다리에 대한 경계로 뒤 플레시의 펀치도 적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결과가 발표되자 뒤 플레시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습니다. 그는 국기를 어깨에 두르고 "역사를 만들었다"며 "남아공은 멋진 나라"라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접전이라고 느꼈다"면서도 "솔직히 테이크다운으로 모든 라운드를 확실하게 가져갔다고 생각했다"고 경기를 평가했습니다.

뒤 플레시의 시선은 이제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는 "결판을 내야 하니 UFC로 돌아오라"며 아데산야를 다음 방어전 상대로 지명했습니다. 아데산야는 과거 백인인 뒤 플레시를 아프리카인이 아니라고 도발한 바 있어, 이번 발표는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여성 밴텀급의 새 챔피언, 라켈 페닝턴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켈 페닝턴(35∙미국)이 UFC 데뷔 10년 만에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마이라 부에노 실바를 꺾고 아만다 누네스의 은퇴로 공석이 된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페닝턴은 경기 후 "꿈만 같다"며 챔피언이 될 거란 믿음을 간직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페닝턴은 10년 동안 기다려온 대결을 원하며 전 챔피언 줄리아나 페냐를 첫 방어전 상대로 지명했습니다. 그녀는 "그때 그의 인성을 알게 됐다. 신경에 거슬린다"며 페냐와의 경기를 기대하게 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UFC 297 대회는 드리퀴스 뒤 플레시와 라켈 페닝턴의 역사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 선수의 향후 활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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