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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아이돌 남자친구,"강아지 교배시켜 코 수술"충격적인 일화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3 18:22:16
조회 86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무물보)' 의 한 의뢰인, 아이돌 남자친구로 인한 강아지 6마리 독립 양육 사연 고백

강아지 홀로 양육, 아이돌 남자친구의 행동으로 인한 고충 고백


KBS Joy


서장훈과 이수근의 '무물보'에서 한 여성이 강아지 6마리를 홀로 키워야 했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날 의뢰인은 웰시코기를 데리고 나타나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강아지들을 크게 환영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나 의뢰인은 자신의 고충을 폭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Joy


30살인 의뢰인은 "남자친구와 사귀다가 강아지가 6마리가 됐다. 제 삶이 힘든 것도 문제인데, 남자친구가 저에게 다 떠넘기고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남자친구가 좋아해서 강아지를 입양했고, 둘째도 웰시코기인데 입양을 해서 새끼를 낳았다. 그렇게 여섯 마리가 됐다. 중간에 말티즈, 비숑도 있다"고 덧붙였다.

의뢰인이 남자친구를 아이돌 가수로 소개하자, 서장훈은 "뭐 하는 사람인가"라며 직업을 물었고, 그의 답변에 모두 놀라워했다. 이에 이수근은 "아이돌인데 소개팅 앱을 쓰냐"며 의아해했다.


KBS Joy


의뢰인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으로도 힘들게 당했다고 털어놨다. "남친이 돈이 없다며 교묘하게 동정심을 유발했다. 2년 반 동안 뒷바라지를 하면서 남친에게 빌려준 돈만 600만원 이상이다"라고 밝히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숙소가 초반에는 있었는데 잘 안되서 없어졌다. 그래서 제가 연습실 근처로 전세집을 얻어서 동거를 했다"고 고백했다. 의뢰인은 아이돌 남자친구와의 이별 이후 비밀 연애 유지 계약서를 공개하며 사건의 전말을 고백했다.

"강아지가 남자친구로 인해 증가, 코 수술로 인한 사연 폭로"


KBS Joy


아이돌 남자친구의 행동은 끝나지 않았다. 의뢰인은 "남자친구 때문에 강아지가 많아졌다.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해서 두 마리를 입양했는데, 동거 중에 더 키워보고 싶다고 해서 두 마리가 더 생겼다. 네 마리 입양을 하고 새끼를 낳아서 총 6마리가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남자친구가 코 수술을 하고 싶다며 수술비를 벌기 위해 웰시코기를 교배 시켜 새끼를 낳게 했다. 그런데 분양이 되지 않아 결국 팔지는 못했고 강아지만 더 늘었다"고 폭로했다.

"한달 수입이 적게는 150만원인데, 1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강아지에게 든다. 집도 13평 정도라 좁다"고 하소연한 의뢰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자친구와의 미련으로 강아지 6마리를 양육하고 있었다.

서장훈은 "중요한 건 네 삶을 살아야 한다. 강아지 여섯 마리와 살겠다는 건 네 욕심이다. 무리다"라며 "가슴 아픈 일이니까 돈 받지 말고 잘 키워줄 수 있는 사람한테 분양해라. 너도 강아지도 힘든 일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의뢰인에게 이별을 권유했다.

이어 "촬영 당일 새벽에 남자친구에게 꼬인 실마리를 잘 풀어보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한 의뢰인에 대해 서장훈은 "잘 돼도 문제, 안 돼도 문제다"라며 날카로운 경고를 내밀었다. 그리고 "잘 돼면 바로 너를 떠날거다. 안 돼면 최악의 경우 평생 먹여살려야 한다"라며 이별을 권유했다. 의뢰인은 마지막으로 아이돌 남자친구에게 "넌 개보다 못한 놈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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