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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푸바오 중국'으로 떠나고 "내새끼 하면서 많이 울었다" 마음이 헛헛한 상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8:42:57
조회 325 추천 1 댓글 1
														


산다라박 SNS


가수 산다라박이 최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의 만남 후 느낀 감정을 나누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브라이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산다라박은, 푸바오와의 작별이 남긴 깊은 여운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푸바오와의 만남, 그리고 이별


산다라박은 "앞서 푸바오를 직접 만나고 왔다"라며, "푸바오가 떠나고 난 뒤 마음이 헛헛한 상태다, '내 새끼' 하면서 많이 울었다"라고 말하며, 푸바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별의 아픔을 고백했다. 이러한 고백은 많은 청취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판다 푸바오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였다.

'강바오', 푸바오의 보호자


산다라박은 또한 푸바오를 살펴준 사육사 강철원, 별명 '강바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강바오'님도 직접 만났는데 스타성이 뛰어나셨다"라며, "푸바오 가족을 잘 보살펴 주시니 은인 같은 분이다"라고 말하며 강바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산다라박의 이러한 말은 강바오와 푸바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푸바오와 할부지' 특별 출연


한편, 산다라박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푸바오와 할부지 2'에 특별 출연해 그 애정을 직접 표현하기도 했다. 그녀는 "내가 '푸바오와 할부지'에 게스트로 특별 출연할 줄은 몰랐다"라며, 이 특별한 경험에 대한 기쁨과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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