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션 스트릭랜드 나와"브렌던 앨런, 7연승 달성하며 스트릭랜드 콜 아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0 12:00:05
조회 154 추천 0 댓글 0
														


 UFC


브렌던 앨런이 지난 패배의 아픔을 딛고 UFC 미들급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2년 4개월 전 패배의 상처를 극복하고 7연승의 대업을 이루어낸 앨런은, 이제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의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밀며 미들급의 새로운 판도를 예고했다.

복수의 승리, 스플릿 판정으로

브렌던 앨런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 메인 이벤트에서 크리스 커티스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47-48, 48-47, 49-46)을 거두며 감미로운 복수에 성공했다. 2021년 12월 커티스에게 TKO패를 당했던 앨런은 이번 승리로 그 트라우마를 완전히 떨쳐냈다.

앨런의 승리는 단순한 행운이 아닌 철저한 준비와 전략의 결과였다. 앨런의 코치는 경기 도중 복싱에 치중하는 커티스를 상대로 MMA의 장점을 살리라고 조언했다. 이에 4라운드부터 앨런은 레슬링과 주짓수를 적극 활용해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경기 종료를 앞둔 순간, 커티스는 앨런의 니킥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다. 이로 인해 앨런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커티스의 부상은 경기 후 병원 이송으로 이어졌으며, 그의 매니저는 커티스가 2라운드부터 부상을 느꼈으나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에게 도전장.

앨런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커티스는 정말 터프하다. 그는 키가 작아 공격을 맞히기 어려웠다"며 경기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빠른 페이스로 싸웠기에 5라운드에 분명 지쳤다. 그에게 경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앨런은 현 UFC 미들급 최다 연승 동률을 기록하며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에게 명확한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타이틀샷은 어디 있나? 누구도 나와 같은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지 않다. 드리퀴스 뒤 플레시, 내가 널 손봐줄 거란 걸 너도 알고 있다. 한판 붙어 보자."

앨런은 타이틀 도전이 현실화되지 않는다면, 과거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션 스트릭랜드와의 재대결을 원한다고 밝혔다.



▶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앨런의 7연승으로 마무리▶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 모든 선수 계체 완료▶ 혜리, 강남 노후 건물 매입해 재건축 '예상 가치 75억' 화제▶ 2024년 04월 10일 수요일 날씨예보▶ "거짓말 하지마"송하윤 학폭 논란 해명에 폭로자 다시 입장표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277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5 0
4276 "이승환,장범준"연예계, 계엄 해제에 따라 콘서트 일정 다시 진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8 0
4275 박민재,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애도 물결…"중국 여행 중 심정지로 사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4 14 0
4274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계엄해제안 통과.."재석 190명 전원 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7 68 0
4273 유병재, 9세 연하"한소희 닮은 꼴"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인정 ..이유정이 누구?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0919 10
4272 러시아 여배우, 태국 해변에서 요가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26 1
4271 정준하, 집 경매 논란에 억울함 호소…"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48 2
4270 "환호까지 할 일?"정우성, 청룡영화상 혼외자 언급...동료 배우들 환호에 엇갈린 네티즌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69 0
426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평정심 유지…"잠적설"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33 1
4268 "돈 때문에 애 낳았나"문가비, 충격적인 악성 댓글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 필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16 0
4267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공개....충격적인 재산 수준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112 8
4266 정우성, 청룡영화상 측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삭제…뒤늦은 조치 논란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412 19
4265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외신도 주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5839 10
4264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63 1
4263 "부모에게 폭언 일삼 던" 친오빠 찌른 40대 여성,"2년 6개월"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446 1
4262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금"12억 전액 기부" 또 한 번 선행 영향력 발휘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744 29
4261 "정면돌파 선택했나"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 시상식에서 "직접 아들 언급하며" 심경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36 0
4260 영끌족의 이자 부담 증가로 아파트 경매 건수 급증,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60 1
4259 "성의 없는 대답"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 소속사 회신 내용 공개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8707 16
4258 "25살"래퍼 양홍원, 딸 출산 소식 전해 "양루아 환영해!"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640 11
4257 혁오 밴드의 오혁, 다음 달 깜짝 결혼 발표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0966 11
4256 117년 만의 최대 폭설에 53중 추돌사고 11명 부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75 0
4255 "최민환 업소 폭로"율희,"우당탕탕 생일파티"SNS로 근황 전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892 13
4254 "내년 2월"김종민,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 깜짝 발표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830 13
4253 "해장은 스쿼트로 해"정우성 문가비 사이에서 득남 소식 전해지자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05 1
4252 정호연-이동휘, 9년 연애의 끝.... 한 달 전 정호연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84 2
4251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27 0
4250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82 3
4249 최동훈∙유수영 RTU 동반 우승...나란히 UFC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16 0
4248 이진혁,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17 1
4247 이하늘, 지드래곤 신곡에 대한 솔직평가 "기대 이하"발언에 갑론을박 [10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406 56
424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긴장감 넘치는 복귀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88 1
4245 "양육비만 월 500이상"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논란... 양육비 논의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21 2
424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결혼 없이 양육 책임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63 1
4243 정호연 – 이동휘, 9년 연애 끝 결별... 서로 다른 길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32 2
424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고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005 12
4241 "임신 중"메간 폭스, 시스루 드레스 화제.."당당한 행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19 2
4240 "하루에 7000억씩 벌어"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주가600%상승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870 2
4239 "광고 수입만 100억 이였지만"정우성, 2년째 광고 계약 無...사생활 논란이 원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11 2
4238 산다라박, 자카르타 콘서트서 보여준 "볼륨감" 모두 놀라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856 8
4236 정우성, 문가비와의 혼외자 소식 후 비연예인A와 열애설... 사생활 논란 속 진실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48 0
4235 지드래곤 "2024마마 무대" 태양X대성까지 무대 꽉 채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65 1
4234 유수영과 최동훈,RTU결승 승리로 장식하며 UFC 무대에 당당히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473 0
4233 "파격 변신"장재인, "하의실종 노브라" 컨셉으로 근황 전했다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2405 15
4232 故구하라 벌써 5주기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23 1
4231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06 0
4230 민경훈,"아는 형님"PD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423 0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88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16 2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03 3
뉴스 김수용, 尹 비상계엄 선포 겨냥…“독방은 추울텐데”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