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보아, "대규모 고소 진행, 정신적 고통"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15:11:23
조회 430 추천 0 댓글 7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보아가 자신을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의 비방과 인신공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대대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허위 사실 유포와 모욕 등에 대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법적 대응 시작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법무법인 세종을 비롯해 추가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해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유튜버)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와 고소를 진행 중이다. 지속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각한 정신적 고통


SM엔터테인먼트는 "위와 같은 (비방) 행위가 한 사람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아티스트(보아)가 큰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올해 초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갔고, 지난달에는 신곡 '정말, 없니?'를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그러나 활동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모욕과 비방이 이어져, 보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저의 계약은 2025, 12, 31까지'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대규모 고소는 그동안 누적된 정신적 고통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과, 악성 댓글에 대한 엄중한 경고로 보인다. 보아와 SM엔터테인먼트의 이번 조치가 온라인 상의 비방 문화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2773 맹승지, '아찔한 볼륨감'으로 팬들 마음 사로잡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32 0
2772 가필드 더 무비, 대한민국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특별 포스터 공개 팬들 기대감 상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90 0
2771 UFC 300: 격투기의 역사를 장식하는 대회, 전설들의 계체 통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0 0
2770 "한달 영양제만 50만원"안재현,이혼 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8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866 21
2769 갑작스런 비보, 가수 박보람 3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77 0
2768 조세호, 새 보금자리 마련하며 결혼 준비 '시동'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150 9
2767 "아이유 닮은꼴"신봉선,감량 성공한 최근 근황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41 1
2766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지배자의 등장 '메인 포스터 공개' 기대감 상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55 1
2765 '여자친구 폭행 광대뼈 골절 사건', "다른 남자 만난다" 의심으로 수차례 폭행 분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21 0
2764 쿠팡 와우멤버십, '7890원으로 대폭 인상' 유료 멤버십 예상 수입 월 699억원에서 1105억원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77 0
2763 '텔레그렘 구인 구직 살인사건', 파주 호텔 4명 사망 케이블타이 사전 준비 충격적인 계획 범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36 0
2762 UFC 300 경기 박빙의 대결부터 압도적 우위까지 라인업 정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09 0
2761 박주호, 클린스만 전 감독 비판에 모두 박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27 0
2760 박보람, 30세 젊은 나이로 갑작스러운 비보 충격적인 사망 원인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33 0
2759 배우 한채영,탁재훈 과거 인성 폭로에 모두 경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34 0
2758 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로 활동 중단 안타까운 소식 전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04 1
2757 2024년 04월 13-14일 토요일 일요일 주말 날씨 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77 0
2756 카리나, 24살 생일 맞아 직접 차린 한식 생일상 공개 "누가 자기 생일에 생일상을 만듭니까"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73 0
2755 마루코는 아홉살, '성우 사망'으로 21일 새로운 목소리로의 전환 성우 키쿠치 코코로의 새 출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1 0
2754 신봉선, 11kg 감량 후 '아이유, 신지 닮은꼴'로 변신해 화제 [2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3685 76
2753 태양, 아들 아이돌 활동에 "노코멘트" 아이랜드2 제작발표회에서 걱정과 우려에 대한 심경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9 0
2752 박보람, '10주년 앞두고 사망' 충격적인 비보 소속사"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15 0
2751 'UFC 300: 페레이라 vs 힐' 코앞으로 다가온 경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58 1
2750 젠데이아, '듄: 파트2' 시사회에서의 패션..이건 무슨 패션?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88 0
2749 배우 오승현,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01 1
2748 열애와 결별을 넘어 본업으로 돌아온 한소희와 류준열 복귀작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13 0
2747 감스트와 뚜밥, 극적 재결합 후 결국 다시 이별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48 0
2746 2024년 04월 12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72 0
2745 현아, ♥용준형 2년 만에 음악으로 돌아온다 새 EP 'Attitude' 발매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80 0
2744 고윤정, '배꼽 노출'로 여름 맞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화보 공개 [8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3722 35
2743 뚜밥, 감스트 재결합 했지만 '또 다시 결별' 심경 고백 "욕 많이 먹었다 나를 위해 살 것"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02 1
보아, "대규모 고소 진행, 정신적 고통"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30 0
2741 기안84,흑백 투표 인증샷..흑백인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62 2
2740 "합의 실패"배우 강경준, 불륜 의혹 속 재판 결과는?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1 0
2739 이진호, 송하윤 학폭 논란 재조명 "사과의 기회를 놓쳤다"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987 12
2738 조준현,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헤어지더라도 밥만 먹고 헤어지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48 0
2737 뉴진스 혜인, 컴백 전 부상으로 활동 중단..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06 0
2736 경리,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 엉덩이 골반 몸매 과시 "엉짱의 길..곧이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51 1
2735 박민영, '110억원대 매입한 건물'으로 부동산 재테크 성공 연수익률 4%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37 0
2734 강경준 상간남 소송, 결국 재판으로…'합의 없이 이송 확정' 이혼 가능성까지 제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28 0
2733 장영란, 변신의 끝은 어디? 6번째 눈 성형 후 근황 공개 "폭풍 셀카 올려도 이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85 1
2732 "션 스트릭랜드 나와"브렌던 앨런, 7연승 달성하며 스트릭랜드 콜 아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55 0
2731 애니메이션 걸작 '목소리의 형태', 5월 9일 재개봉 소식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65 0
2730 "학폭 여배우들 저격?"주지훈, 학폭 관련 소신발언해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58 0
2729 전 티아라 멤버 아름,1인 방송 BJ로 깜짝 변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85 1
2728 병역 비리 혐의 라비와 나플라,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 받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62 0
2727 2024년 04월 10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1 0
2726 르세라핌 사쿠라,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 공유 '벚꽃 그 자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36 3
2725 아이유 '팬사랑 이미지에 금이 가다' 콘서트 티켓 논란 누가 피해자인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73 4
2724 쿵푸팬더4, '푸바오 가고 쿵푸팬더 온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1위 흥행 신호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60 0
뉴스 “반전 엔딩 선사”…‘조명가게’ 외신 호평 속 오늘(18일) 마지막회 공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