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에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 만에 2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단기간 내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데이터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 수는 255만 명을 넘어섰다.
초반 성적 분석
범죄도시4
이번 영화는 개봉 첫날에만 8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어진 이틀차에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4'의 예매율은 93%에 달하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예매율 2위인 '쿵푸팬더4'의 예매율은 한 자릿수대에 머물러 있어, '범죄도시4'의 흥행 독주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동석이 형사 마석도 역을 연기한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마석도는 온라인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치열한 활약을 펼친다. 주요 악역으로는 김무열과 이동휘가 등장하며, 감초 역할의 박지환(장이수 역)도 비중 있는 조연으로 재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주말 관객 돌파 예측과 손익분기점
범죄도시4
현재의 흥행 추세를 볼 때 이번 주말 내에 300만 관객 돌파는 유력해 보인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으로, 이미 이를 향해 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마동석의 강력한 캐릭터 연기와 허명행 감독의 탁월한 연출 덕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영화 전문가들은 '범죄도시4'가 현재의 흥행세를 유지한다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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