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현아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금발에 레드립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강렬한 레드 스타킹과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있어, 팬들로부터 '빨간 현아 너무 예뻐', '오늘도 눈이 부시다' 등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현아의 건강과 증량 고백
현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악화로 한 달에 열두 번 이상 쓰러졌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녀는 "현재는 8kg 찐 상태다. 훨씬 건강해졌다"라고 밝혀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개선된 건강 상태는 그녀의 최근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난 2일에는 새 EP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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