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현아, '줄게' 라이브 논란 조롱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댓글 한번도 안봤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0 18:30:02
조회 542 추천 0 댓글 0
														


어반자카파 유튜브


가수 조현아가 최근 신곡 '줄게'로 인해 받았던 조롱과 비판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줄게' 논란에 대한 조현아의 반응


19일 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에는 '줄게 줄게 완전체 예능을 줄게~ 어반자카파 컨텐츠 모두 다 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최근 신곡 '줄게'와 관련해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에 연락 진짜 많이 받았다. '줄게' 때문에"라며 운을 뗀 조현아는 "나는 핸드폰을 안 보고 있었다. 막 불나있는 거다. 그래서 '왜 이러지?' 했는데 처음에 순일이가 나한테 '줄게' 어쩌고저쩌고 이러길래 '노래가 잘 되고 있나?' 했다. 다음날 네이버 메인에 내 이름이 있는 거다. 내 라이브 대참사? 하면서 알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쾌한 태도로 팬들과 소통


조현아는 논란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실 나는 크게 생각은 안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함께 출연한 권순일은 "용인이한테 연락이 왔었다. '너도 연락 많이 오니?'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내가 노래를 못해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권순일은 조현아가 아픈 상태에서 여러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던 시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그때 사실 네가 아팠다. 메들리 콘텐츠하고 '송스틸러'하고 '줄게' 음악방송 준비했던 시기가 다 몰려 있었다. 아플 때 한 거라 속이 일단 상했다. 방송이라는 게 스케줄이 잡혀 있는 건데 아프다고 안 할 수가 없는 거니까"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현아는 댓글을 보지 않았다고 말했고, 권순일은 "나는 모든 댓글을 다 읽었다. 오늘도 읽고 왔다. 조회수가 계속 늘어난다. 음악방송 두 개 한 거 합친 게 거의 조회수가 140만 회다. 지금 '조목밤'을 이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이게 이럴 일인가. 난 솔직히 17년 가수를 하면서 이런 거에 대해서 과민하게 해본 적이 없다"며 어리둥절해했다.

논란을 즐기며 새로운 다짐


조현아는 '댓글 한 번도 안 봤냐'는 질문에 "한 번도 안 봤다. 한번 틀어보라"고 말했다. 권순일은 "하나씩 돌아가면서 읽는 거다"고 제안했고, 조현아는 "웃참(웃음 참기)하자, 웃참"이라며 오히려 상황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용인은 "난 저 네일도 웃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핑크로 맞췄으면서 왜 네일만 용달블루인지"라는 댓글을 덤덤하게 읽었다. 조현아는 "(네일을) 한 번 하면 2주 해야 된다. 금액 때문에. 용달블루 처음 들어 보긴 하는데 좋다"며 털털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 '내 거니까'라는 가사를 '내 거 니 거'라고 잘못 불렀던 것에 대해 "'내 거 니 거' 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권순일 박용우 너네는 친구도 아니야'라는 댓글을 읽었고, 박용인은 "박용우가 누구냐"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조현아는 이러한 댓글들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조현아는 "'줄게'는 계속 부를 건데 네일이랑 잘 맞추겠다"며 "옛날과는 다르게 다양하고 재밌는 댓글들이 많고, 관심이 느껴지니까 속상한 마음보다는 더 두근대는 마음이 더 크다"고 전했다. 조현아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태도는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후 영양군 수해에 '5000만원 현물 기부'▶ 천우희, '엄마와 새언니'와 10일간 첫여행 "오만 감정 다 느겼다"▶ 슬리피, 학교폭력 피해 고백 "현재 예방 강사로 활동 중"▶ 박나래, 55억 자가 공개 후 "지인인 척 집에 와 돈 빌려달라" 고충 토로▶ 박명수,과거 "아이유 무시해 미안해"다시 사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669 "선정성 논란"제니 출현작"디 아이돌" 에미상 후보 올랐다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5938 17
3668 2024년 07월 24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364 0
3667 데드풀과 울버린, 국내 개봉 하루 전 '예매율 압도적 1위' 팬들 기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387 1
3666 강인, 이특 "먹고 살게 도와달라" 발언 논란 해명 "질책을 하시면 저한테"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024 0
3665 민희진, '뉴진스 멤버 강탈'했다 의혹 강력 부인하며 "허위사실 법적 대응하겠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510 1
3664 백종원, 허위 과장 매출액과 수익률 논란에 직접 나섰다 "억울하고 분통 터진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444 0
3663 고준희, 유튜브 버닝썬 논란 해명 중 오열…버닝썬 루머 재조명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836 0
3662 유튜버 랄랄, 7시간 진통 끝에 '박조땅' 딸 출산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0668 13
3661 류승완 감독, '베테랑2'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됐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462 0
3660 2024년 07월 23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12 0
3659 황정음, 7살 연하 국대 농구 선수 '김종규와 공개 연애'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988 0
3658 "전부 인정하며 은퇴 선언"유튜버 카라큘라, "법적 처벌 달게 받겠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65 0
3657 "제빵왕 김탁구"윤시윤,충격적인 필리핀에서의 근황 전해졌다 [6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1245 16
3656 "44억 건물주 남친"황정음,7연하 스포츠 선수 남자친구 정체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71 2
3655 최두호, 2R TKO로 8년 만에 UFC 승전고..."나조차 날 의심했다" 이정영∙최승우, 1라운드 TKO패…난타전에 무릎 꿇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67 0
3654 이솔이, '아찔한 비키니' 입고 푸켓에서 휴가 즐기는 모습 공개 "몸을 비틀어 주세요" [1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3780 99
3653 싸이 흠뻑쇼, 폭우로 조명 떨어져 공연 중단 "순차적으로 환불 조치 진행"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8887 10
3652 "슈퍼보이"최두호, 8년만에 2라운드 TKO 승리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618 0
3651 BTS 지민의 솔로 2집 'MUSE', 아이튠즈 차트 1위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7 3
3650 "쯔양 협박논란"카라큘라, 아내 응급실까지 실려간 현재 상황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68 2
3649 조현아, 신곡 줄꼐 라이브 논란 속에서도 "계속 부를 거다" 당당히 밝혀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0907 20
3648 2024년 07월 21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76 0
3647 이연희, 임신 중에도 비키니 몸매 공개 '9월 출산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985 1
조현아, '줄게' 라이브 논란 조롱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댓글 한번도 안봤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542 0
3645 서동주, 비키니 안입어도 넘처 흐르는 섹시함 "금요일이라 설렘"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949 0
3644 "박준용 시합 취소되고"최승우, UFC 코메인 이벤트 첫 출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25 0
3643 박명수,과거 "아이유 무시해 미안해"다시 사과 [1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2455 28
3642 "수상 소감으로 학폭 가해자 폭로 할려 했지만"곽튜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남자 예능상 수상에 오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500 1
3641 2024년 07월 20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366 0
3640 손나은, '착시현상 일으키는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 뽐내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884 1
3639 김상혁,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대리운전 유튜브에서 '로맨스 스캠 당해 2000만원 날렸다' 고백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797 3
3638 신봉선, 깜짝 발표 "남친 생겼어요" 알고보니 절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677 0
3637 "벌써 비율이 모델이네"장동건♥고소영,딸 윤설 공개해 화제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2607 12
3636 "자고있는데 사생팬이 키스해"김재중, 충격적인 고백"사생팬이 귀신보다 더 무서워" [1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7002 78
3635 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날씨예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610 0
3634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중에도 1500만 원 기부' 노숙자 시설 관계자 "감동받았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935 3
3633 맹승지, "3억 뷰 - 다 하길래" 아찔한 비키니 입고 글래머러스 몸매 자랑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129 5
3632 조정석, 인터뷰 중 '여성 속옷 착용' "내 운명이라 생각한다"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5166 5
3631 박나래, 55억 자가 공개 후 "지인인 척 집에 와 돈 빌려달라" 고충 토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931 0
3630 "박준용,최두호,최승우,이정영"한국 파이터들, UFC 라스베가스 94에서 활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321 0
3629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개그우먼 정주리, 다섯 번째 임신 발표 [1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9921 71
3628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정상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418 1
3627 "눈에서 꿀 떨어지네"이장우♥조혜원,달달한 일본여행 포착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10556 14
3626 "기억좀 지워주세요" 안재욱,첫 심리상담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심리상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8 8987 12
3625 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99 0
3624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후 영양군 수해에 '5000만원 현물 기부'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820 1
3623 슬리피, 학교폭력 피해 고백 "현재 예방 강사로 활동 중"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12135 11
3622 천우희, '엄마와 새언니'와 10일간 첫여행 "오만 감정 다 느겼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560 0
3621 김종민, '결혼 전재로 연애'했었다 "무조건 사랑은 결혼을 전제로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698 0
3620 2024년 07월 17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76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